유머^^

아내의착각남편팬티를입는여자

좋은정보세상 2024. 3. 25.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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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부터인지 남편은 내 몸매를 훔쳐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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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살림을 하다 보니 아무래도,  몸매가 불어난 걸 확인하려는 듯하다.

매번 남편의 시선에 불편하다.

혹시 남편에게 내가 몰랐던 관음증이 있었던 건 아닐까.

이번엔 반드시 확인해 보리라.

샤워를 마치고 남편의 시선을 의식하며 속옷을 입었다.

역시 남편은 나의 몸매를 흘깃거린다.

내 남편, 관음증이 맞나 보다...

병원에 상담받으러 가자 해야겠다.

최대한 남편이 상처받지 않게 해야지.


<남편 생각>

언제부터인지 아내가 내 빤스를 입는다.

그래서 빤스란 빤스 모두 고무줄이 늘어나 버렸다.

오늘도 샤워하고 나서 옷 입는 걸 흘깃 보니 또 내 빤스를 입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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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대체 내게는 언제나 '새 빤스'를 사주려나...?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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