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들켰사옵니다] 왕과 우의정이 세상 물정을 알아보려고 평민 행세를 하고 돌아다녔다. 한참을 돌아다니다가 날이 어두워지자
좋은정보세상
2025. 5. 18. 0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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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켰사옵니다]
왕과 우의정이 세상 물정을 알아보려고
평민 행세를 하고 돌아다녔다.
한참을 돌아다니다가 날이 어두워지자
허기를 달래려고 주막으로 갔다.
소스라치게 놀란 우의정이 왕에게 말했다.
"마마 들켰사옵니다."
"무슨 소린가?"
우의정은 주막 기둥에 적혀있는
글을 가리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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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
님
은
왕
이
다
[일요일도 없게 생겼네]
태평양을 항해하던 여객선이 암초를 만나 좌초 되었다.
수십명의 승객중에 여자 한 명과 남자 여섯 명이 필사적으로 노려
끝에 무인도를 헤엄쳐
살아났다.
그런데 저기 멀리서 남자 한명이 죽기 살기로 헤엄쳐 오고 있다
이 모습을 본 홍일점 여자가 한숨을 쉬며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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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휴 이젠 일요일도 없겠구나..
남의 떡 생각도 않는데
혼자서 김치국을 마시고 있군~~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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