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고 동창생 3명이
결혼하고..
처음으로
카페에서 만나 커피를 마시면서
수다를 떨고 있었다..
"결혼들하고 우리 셋이
처음 만나는거잖아
그렇지?"
"맞아 그동안 다들 잘 지냈어?"
"좋은일도 없고
나쁜일도 없고 그려내.".
그런데
한 친구가 한숨을
휴~우 쉬었다.
"아니 얘~ 웬 한숨이니?"
"신랑이 속이라도 썩여?"
"말도마! 과묵한 면이
좋아서 결혼했더니.."
"도데체 부부 사이에
대화가 없는거 있지.."
"답답해 미칠 거 같애 ㅜㅜ"
옆에 있던 친구
"에구구...나도 마찬가지야.."
"연애할때 과감한 진도와
추진력이 좋아.."
"결혼했더니 맨날
제멋대로야!"
"남편이란 결혼전의 장점이
결혼 후 단점이 된다더니
진짜였어.."
"그러게 그때 선배들의 얘기에
귀를 기울여야 했었는데...
휴~~"
그때 지금까지 침묵을 지키고 있던
그녀가 입을 열었다.
"호호호 나는 지금도 너무 좋아~"
"뭬야 지금도 좋다구?"
"내가 보기에 네 신랑 특출해
보이지 않았는데..."
"넌 신랑 어디가
좋아서 결혼했는데?"
"웃지만 말고 어서 말해봐~~"
그녀가 입을연다.
"나는 그이가 나에게 프로포즈할때
나는 그의 진심을 보았지 ,"
"그래서 결혼을했고 나의
선택이 지금도.."
"옳았다고 생각하지.."
"아니~얘
무슨 진심을 보았다고?.."
그녀는 미소를 머금고 애기를 했다.
"프로포즈 받을때
나는 보았지,"
"그의 바지가 앞으로
쑥 나오는것을..."
"나만 보면 선다는 그 진심을.."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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