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이 직장에서 집으로 전화를 걸었다. 부인이 받지않고 다른 여자가 받더니 "저는 파출붑니다. 누구 바꿔드릴까요?” 하였다 남편 : “주인 아줌마 좀 바꿔주세요.” 파출부 : “주인아줌마는 남편하고 침실에 있는데.... 남편 : (피가 머리 꼭대기까지 솟구친다.) “잠시만, 남편이라고 했나요?” 파출부 : “예! 야근하고 지금 오셨다고 하던데~” 남편 : (잠시 생각하더니 마음을 가다듬고) “아주머니! 제가 진짜 남편입니다. 아주머니! 간통 현장을 잡아야겠는데 좀 도와주세요. 제가 사례는 하겠습니다.” 파출부 : “아니 이런 일에 말려들기 싫어요.” 남편 : “돈 드릴테니 좀 도와주세요. 몽둥이를 들고 몰래 가서 뒤통수를 사정없이 내려쳐서 기절시키세요. 만약에 마누라가 발악하면 마누라도 때려 눕히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