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욕쟁이 이장] 충청도 어느 조용한 마을, 때아닌 비가 내리기 시작했다. 쉴새 없이 비가 계속 내리자 마을 이장은 사람들에게

좋은정보세상 2024. 7. 4. 08:42
반응형

[욕쟁이 이장]

충청도 어느 조용한 마을,
때아닌 비가 내리기 시작했다.

쉴새 없이 비가 계속 내리자
마을 이장은 사람들에게 안내방송을 했다.

"여러분, 이장이유.
시방 비가 X나게 내리는구먼유."

이튿날, 어제보다 비가 더 내리자
이장은 다시 방송을 했다.

"여러분, 어제 내린 비는 X도 아니구먼유."

다음날은 온마을이 잠길 정도로 많이 많이 왔다.

이장은 비장한 목소리로 마지막 방송을 했다.
.
.
.
.
.
.
.
.

"여러분, 이제 우리마을은 X됐시유."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