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하기가 힘든 시기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해 헬스장이나 체육관 등에서 본격적인 운동을 하기가 힘든데다 야외 운동 시에도 마스크를 써야하기 때문이다. 나는 운동할때나 계단을 오를때 마스크 때문에 숨이 차거나 어지러울 때가 가끔 있다. 하지만 악조건이라고 운동을 안하다보면 자신도 모르는 사이 몸매가 엉망이 될 수 있다. 이와 관련해 '디시스인사이더닷컴'이 소개한 운동을 시작할 필요가 있을 때 몸이 보내는 신호를 알아보자. 1. 뱃살이 늘었다 단순히 몸무게만으로는 몸 상태를 평가할 수 없으나 허리 부근에 뱃살이 많으면 몸매가 정상이 아니라는 것을 의미한다. 과도한 뱃살은 대개 복부비만과 연관성이 있다. 이런 상태는 심장, 콩팥, 간, 소화기관, 췌장 건강에 악영향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