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주례비

좋은정보세상 2022. 12. 13. 1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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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랑 : 목사님!  
          주례 좀 서 주십시오.

목사 : 그러지요.

신랑 : 근데 얼마를
          드리면 되겠습니까?

목사 : 액수가 뭐
          그리 중요합니까
          신부가 예쁜 만큼
          쳐 주십시오.

그러자

신랑이
목사님 손에
만원을 쥐어주고 갔다.

목사는
어이가 좀 없었지만

이왕에
약속(約束)을 했으니

일단 주례를
서기로 마음 먹었다.

결혼식이 끝나자

사례비가
만원밖에 안된다는

신부(新婦)의
얼굴이 궁금해진

목사님이
면사포를 들쳐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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