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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이 김선달]
옹녀 동생 옹자가 있었다,
하룻밤 8회 이상 자신을 만족시켜 주면 재산 반을 주겠다고 공고하여 많은 사람들이 도전했으나 실패를 했다,
그런데 김선달이 찾아왔다
김선달은 여덜번 이상을 해 줄 테 니 절대로 그동안 불을 켜면 안된다고 했다,
그날밤에 선달이 또 한차례 일을 치르곤 화장실로 갔다,
그렇게 갔다 왔다 하며 7회나 했다,
옹자는 무척 만족하면서도 이상한 생각이 들었다
선달이 여덟번째 일을 치르는 순 간 약속을 어기고 불을 켰다,
그런데 이게 웬일인가, 자신의 배 에 올라간 사람은 선달이 아니고 소도둑놈처럼 생긴 낮선 사내가 아닌가?
:넌 누구냐?ㅡ김선달놈은 어디 있어?"
옹자의 다짐에 그사내가 말했다.
"김선달은 밖에서 표 팔고 있슈~~~."
역시 김선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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