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남편은 언제나 밤일을 할때면 비내리는 밤이나 달이 없는밤, 소낙비가 쏟아지는 날 밤늦게까지 뜨겁게 일을 치르곤 하였다. 그런데 어느 소낙

좋은정보세상 2024. 7. 14.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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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은 언제나 밤일을 할때면 비내리는 밤이나 달이 없는밤, 소낙비가 쏟아지는 날 밤늦게까지 뜨겁게 일을 치르곤 하였다.

그런데  어느 소낙비 내리는밤  갑자기  밖에서 번개가 번쩍 치는 바람에 방안이 순간 환하게 되었다.

그 순간, 놀란 남편의 모습과 그의 손에 무언가 길쭉한게 들려 있는것을 보게 됐고 아내는 깜짝 놀라서 남편에게 물었다.

"뭐.....뭐야  ? 당신 손에 들고 있는것..."

눈을 부릅뜨고 자세히 보니 그것은 길쭉한 오이였다.

남편은 몹시 쑥스러워하며 말했다.

"이건 말이지....그러니까...당신을 위해서..미안해.."

남편의 말에 아내는 황당함과 배신감을 느끼며 말했다.

"뭐예요...그럼 당신 ....정말  그게 안되는...그런 남자이면서 10년 동안이나 그 오이로 날 속인거군요..
너무 잔인해요....!"

그러자 남편은 오히려 더 화를 내며 소리쳤다.

"뭐라고...날 속인건 당신이 더 심한거 아냐 ?
나보다 몇배 더 나쁜 사람이 당신이야...나쁜여자 !"

남편의 반응에 아내는 길길이 날 뛰며 말했다.

"도데체 내가 뭘 속였다는 거죠 ?"

그러자 남편이 손에든 오이를 아내의 눈앞에 가져다 대면서 말했다.

"당신은  아이를 3명이나 낳았는데
그럼 이 오이가" 아이를 만들었다는 얘기여??

헐~~~대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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