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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임]
동네 마트에서 발생한 사건,
50대 되는 한 아줌씨가 이쁜 강아지를 안고 와서는
"어이구 이쁜 내새끼"
"뭘 먹을래" "뭐 사줄까" 하며
얼루고 뽀뽀하고 해서
모두들 눈쌀을 찌쭈리고 있는데...
지나가던 할머니 왈~ ㆍ ㆍ ㆍ ㆍ ㆍ
"쯔 쯔 쯔 우짜다가 개새끼를 낳았노? ㆍ ㆍ ㆍ
개랑 할 때는 피임했어야지"
헐 ~~~ ^^ ~~~
[까마귀 고기]
시도 때도 없이 덤벼드는 남편 탓에 힘겨워하던 부인.
까마귀 고기를 먹으면 기억력이 떨어진다는 말을 듣고는
그걸 어렵게 구해 남편에게 먹였다.
'기억력이 떨어지면 그 생각도 까맣게 잊겠지."
부인의 그런 기대는 반나절이 안 돼 산산조각이 났다.
남편이 전보다 더 극렬히 덤벼든 것이다.
"해도 해도 너무 하잖아요.
오늘 벌써 몇 번째예요."
남편이 말했다.
"몇 번째라니?
오늘 처음이잖아...."
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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