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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명한 지휘관]
전쟁중에 한 여자군인이
비밀지령을 받고 적군 지역에 침투하여
활동을 하다가 적에게 발각되어 체포를 당했다.
모진 고문을 견뎌내고 비밀을 유지했지만
살고 싶은 마음 인간이기에 어쩔 수 없었다.
적군 대장이 그녀에게 말했다.
"마지막으로 너희 부대를 유인하는
편지를 쓰면 살려 주겠다.
그렇지 않으면 오늘 바로 총살을 하겠다."
두려워 하던 그녀는 아군을 유인해서
어느지점으로 출동하라는 편지를 썼다.
적들은 아군을 유인하여 섬멸 하려는
계획을 세우고 그녀를 이용한 것이다.
그녀는 자필로 편지를 쓰고 자신의 중요부위의
털을 하나 뽑아서 편지에 붙여보냈다.
편지는 아군 부대에 전달되었고
부대장은 그 편지가 그녀의 친필임을
확인하면서도 뭔가 이상하다는 느낌을 가졌다.
한참을 생각하고 있는
부대장을 보면서 부관이 물었다.
"출동 준비 할까요?"
그때 부대장이 그 편지에 붙어있는
털을 발견하면서 소리쳤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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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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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
이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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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모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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