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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집 아줌마의 실수] 철수가 태어났다. 부모님들은 무지하게 기뻐들 하셨다. 백일 잔치를 했다. 동네 사람 모두 모여 거하게

좋은정보세상 2025. 4. 30. 0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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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집 아줌마의 실수]

철수가 태어났다.

부모님들은 무지하게 기뻐들 하셨다.

백일 잔치를 했다.
동네 사람 모두 모여 거하게 파티(?)를 할 때,

두꺼비 같은 아들 낳았다고 칭찬을 듣자



우쭐해진 철수 엄마는

철수 아랫도리를 벗겨

밥상위에 떡~하니 올려 놓고는

멋진 여인네들에게

철수의 늠름한 거시기를

자랑하듯 보여주었다
그때 옆집 수다쟁이 아줌마가

벌떡 일어나서 다가오더니

철수의 고추를 자세히 들여다 보며

만지작 거리다가

푼수같은 한마디 실수를 했다.

"어머! 신기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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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꺼랑 똑같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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