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2/01 12

[남편이란] 안고 있으면 포근하고 말이 많으면 귀찮고 옆에 있으면 베기싫고 하지만 보이지 않으면 보고싶은게 남편이다. 당신이 라

[남편이란]안고 있으면 포근하고말이 많으면 귀찮고옆에 있으면 베기싫고하지만 보이지 않으면 보고싶은게 남편이다.당신이 라면을 절반 먹다 남기면아깝다고 다 먹어버리는게 남편이고쇼핑하러 가면한손에 물건을 가득 들고 다른한손으로당신의 손을 잡고 있는 그런 남편...당신이 큰병에 걸리면당신보다 더 고생하는게 남편이고한번 싸움하면 모른척 못이기는척먼저 다가와서 손을 잡는게 남편이고당신이 전화를 못받으면당신이 전화 받을때까지다시 해주는 그런 남편당신 몰래 수많은 좋은 일들을 하고종래로 티내지 않는 그런 남편리모컨 뺏기를 좋아하지만결국 드라마를 같이 봐주는 남편당신이 아랫배에친척이 왔을때 찬음식을 먹으면아주아주 화내는 그런 남편세상의 모든 남편은 훌륭합니다.-좋은글-

좋은글^^ 06:46:57

[어느 아내의 한탄가]. 하늘을 날아 오르고 싶은 이내 욕망 이리도 크온데 벌써 당신은 지치셨나보구려.... 나 이제 시작인것을

[어느 아내의 한탄가].하늘을 날아 오르고 싶은 이내 욕망 이리도 크온데벌써 당신은 지치셨나보구려....나 이제 시작인것을일각이 여삼추라애타게 기다렸건만 오시자 마자 일분 만에 그리 가시는 구려 차라리~차라리 ~오르지나 않았으면 달궈지지나 않았었 것을...... 언제나 당신 품에서 목석처럼 있어려니 가슴이 발기 발기 찢어지는 구려 옆집 년놈들은 "홍콩"도 자주 간다는데 이년은 어느 세월에 홍콩 한번 가보려나꿈같은 그시절 언제 오려나오시자 마자 죽은 님 부여잡고 오늘도 천장만하염없이 바라보는 이내 신세 처량도 하구나. ㅠㅠ

유머^^ 06:44: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