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성종양은 일부는 절제해야 한다. 호르몬을 분비하는 기관에 생겼거나, 크기가 너무 커서 주변 조직을 압박하는 긴 양성종양이 대표적이다. '혹'으로 불리는 양성종양은 누구에게나 흔하게 생긴다. 건강검진을 받는 성인 10명 중 8명 정도는 크든 작든 하나 이상의 양성종양이 나온다고 한다. 대부분의 양성종양은 증상이 없고 크기가 커지지 않으며, 건강에 영향을 주지 않으므로 뗄 필요가 없다. 그러나, 일부는 절제해야 한다. 호르몬을 분비하는 기관에 생겼거나, 크기가 너무 커서 주변 조직을 압박하는 긴 양성종양이 대표적이다. 또, 발생한 장기의 종류나 종양의 모양 등에 따라 암이 숨어있거나 암으로 변할 가능성이 있는 양성종양도 있다. 이들도 반드시 떼야 한다. 바로 떼어야 하는 혹은 다음과 같다. ▷ 췌장 췌장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