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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차역에서.....]
한 시골역에서 기차가 출발하려 하는데 3명의 남자가 기차를 타기 위해서 달려가고 있었다.
첫번째 남자는 달리고 달리다가 손잡이를 잡고 겨우 기차에 올라 탔다
두번째 남자도 겨우 겨우 달려가서 기차의 봉을 잡고 올라 탔다.
그러나 세번째로 달려오던 남자는 죽어라 달렸지만 끝내 기차에 올라타지 못했다.
옆에 있던 역장이 안타까워하고 있는 그때,
세번째 남자가 갑자기 혼자 그 자리에서 미친듯이 웃고 있는 것이었다.
그 모습을 보던 역장이 남자에게 물었다
"이봐요! 기차를 놓쳐서 혼자 떨어져 놓고 뭐가 그리 좋아서 웃고 있는거요???"
.
.
.
.
.
.
.
.
"아니, 기차를 타고 서울로 올라가야 하는 사람은 바로 나요.
나를 배웅해준다고 나왔던 친구들은 기차를 잡아준다고 하다가
자기들이 타고 서울로 떠나버렸으니 얼마나 웃기는 일입니까????
ㅍ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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