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금 사투리]
1. 여자 살살 꼬실 때
서울 : 우리 조용한데서 좀 쉬자.
부산 : 따라온나.
충청 : 있잖유~, 저~기 가유~.
전라 : 아~뭣허냐.
2. 여자가 튕길 때
서울 : 내가 자기 사랑하는거 알지?
부산 : 니 죽을래?
충청 : 지~맴, 알쥬~?
전라 : 나 알제이~?
3. 방에서 옷을 벗길 때
서울 : 자기 내가 벗겨줄게...이리와...
부산 : 다 됐나?
충청 : 지~처럼 혀 봐유~
전라 : 아~뭣혀? 언능 벗제~
4. 여자가 애무 해주기를 부탁할 때
서울 : 자기...나 흥분 좀 시켜줄래?
부산 : 빨아바라!
충청 : 이래도 되것슈~?
전라 : 후딱 안허냐~잉?
5. 남자가 여자 몸 만질 때
서울 : 내 입으로 자기 사랑해줄게
부산 : 뭔 냄새고!
충청 : 인제 지나가유~
전라 : 대그박부터 시작 헐팅께~
6. 여자가 신음소리가 날때
서울 : 나도 흥분돼... 계속해...
부산 : 이기 미친나? 소리 줄이라!
충청 : 미쳤슈? 다 들키유~
전라 : 워~메? 아가리 닥치더라고 배까티
다 듣킨당게로~
7. 넣을 때
서울 : 자기야, 나 자기 안으로 들어갈래
부산 : 됐나? 낑구까?
충청 : 집어넣두 되것슈~?
전라 : 여그다 느믄 되쟈~?
8. 자세 전환할 때
서울 : 자기 힘들지? 서로 얼굴 보며 할까?
부산 : 디비바라!
충청 : 인자 여그말구유~, 지 쪽으다유~
전라 : 아, 뭣허냐 싸게 뒤집어지지 않구?
9. 사정할 때
서울 : 나올것 같아. 안에다? 아님 밖에다?
부산 : 그냥 싼데이~
충청 : 으~미 나왔슈~
전라 : 워...따, 옹골지게 나오겄씨야~
10. 마치고 나서~
서울 : 자기, 좋았어? 나도 너무 좋았어...
부산 : 아...되다!
충청 : 갠찬았슈~?
전라 : 워~~뗘, 심땡긴당가?
11. 방을 나가면서
서울 : 자~ 우리 이제 나갈까?
부산 : 어데 갈끼고?
충청 : 내는 이짝 그짝 저짝유~
전라 : 인자 우리는 시방부터 모르는 사이
여 안당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