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 웃어야할지...울어야할지.. 어떤 책에 이런 내용이 있었다. 100미터 밖에서 아내를 불렀는데 대답이 없으면 아내가 조금 늙은거

좋은정보세상 2024. 7. 18.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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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웃어야할지...울어야할지..

어떤 책에 이런 내용이 있었다.

100미터 밖에서 아내를 불렀는데
대답이 없으면 아내가 조금 늙은거고

50미터 밖에서 불렀는데 대답을
못하면 많이 늙은거다

10미터 밖에서 불렀는데 대답을
못하면 심각한 상태다.

이 남편은 자신의 아내가
어느정도 늙었을까 궁금해져서 이 방법을
써보기로 했다.

퇴근을 하면서
100 미터쯤에서 아내를 불러 보았다.
여보~~

오늘 저녁 메뉴가 뭐야~~
ㅡ대답이 없었다.

아~~마누라가 늙긴
늙었나 보다.. .

다시 50미터쯤 거리에서 아내를 불렀다.
여보 오늘 저녁 메뉴가 뭐야~~~~
역시 대답이 없다.

아~~ 내 마누라가
이렇게 늙었단 말인가.

다시10미터 거리에서 아내를 불렀다.
여보 오늘 저녁 메뉴가.~~뮈야~~~~~!
대답이 또 없다!


아!! 내 마누라가 완전히 맛이 갔구나!

탄식을 하며 집에 들어섰는데
주방에서 음식을 열심히 만들고 있는
아내의 뒷모습이 애처롭게 보였다.

측은한 마음이 든 남자가 뒤에서 아내의
어깨를 살포시 감싸안으며 나직히 물었다.
여보~~오늘 저녁 메뉴가 뭐야~~~~?

아내가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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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 이 씨X놈아

내가 수제비라고 몇 번을 말했냐?

본인 건강부터 챙기시기 바랍니다
늙고 병들면 아무 소용 없음.!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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