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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난 아내]
결혼한지 몇년이 안되는 아내가 동내 남자들과 놀아난다는 소문이 자자하기 때문에 확인을 해보려고 거짓으로 출장을 간다고 말했다.
밤이되자 자기집 담을
뛰어 넘어 침실로 가보니 아내가 다른 남자와 자고 있는게 아닌가.
소문이 사실이라는걸 알고 막 침실로 달려 가려는 순간
누군가가 그의 목덜미를 잡고 하는 소리
어디서 새치기를
하려고~ 줄서~ 임마...
[아빠 배살은 빠지지 않는다]
한 꼬마가 밤이되면 위층 엄마 아빠방에서 쿵쿵거리는 소리가나서 잠이 깨곤 했다.
하루는 아빠가 출근한뒤 엄마에게 물었다
엄마 밤이면 엄마방에서 이상한 뛰는 소리가 들려 무슨 소리야?
갑자기 질문을 받은 엄마는 놀라서 대충 둘러댔다.
아ㅡ그건 아빠가 뱃살이 너무 찌는것 같아서 운동을 한거야ㅡ
엄마가 아빠 배위에 올라가서 뛴단다.
그러자 꼬마가 말했다
그래? 근데 그거 별로
소용없는걸?
왜?
아빠 비서 누나가 엄마 없을때 가끔식 집에 와서 아빠 고추에다가 다시 바람을 불어 넣는데~~
![](https://blog.kakaocdn.net/dn/bFvz9e/btsMbKX5DdS/8Wu2wbX2z9UuqiD1Op080k/tfile.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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