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집안의 3대가 함께 목욕탕에 갔다.
할아버지 아버지 아들
아이는 문득 자기의 고추와 할아버지 아버지의
그것이 모두 다
어느 집안의 3대가 함께 목욕탕에 갔다. 할아버지 아버지 아들 아이는 문득 자기의 고추와 할아버지 아버지의 그것이 모두 다르게 생겼다는 걸 깨달았다. 아이는 아버지에게 물었지만 아버지는 수줍다는 듯 얼굴을 붉히며 대답해 주시지 않으셨다. 할아버지도 마찬가지였다. 집에 돌아 온 아이는 할머니에게 물었다.할머니는 웃으시며 가르쳐 주었다. "음, 니 껀 고추여 !" "음, 니 애비 건 ㅈ 지여 !" 아이가 이상하다는 듯 더 기다리지 못하고 "할아버지 건요? " 하고 묻자, 할머니는 갑자기 화가 나는 듯................... "그건 ㅈ또 아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