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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기사와 승객 한 명이 무엇 때문인지, 욕을 섞어가며 말싸움을 하고 있었다. 그러던 중...싸우던 승객이 버스

좋은정보세상 2025. 3. 27.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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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기사와 승객 한 명이 무엇

때문인지, 욕을 섞어가며 말싸움을

하고 있었다.  
  
그러던 중...싸우던 승객이 버스

기사에게 말뚝을 박는 말 한마디를

해버렸다.

"닌 핑생 뻐스기사나 해라~

이 자쓱아!!”  

버스 기사의 자존심을 건드리는

한마디에 다른 승객들은~~~

‘아! 버스기사의 패배구나’라

생각했고, 버스 안에는 순식간에

적막이 감돌았다.

사람들이 슬슬 버스기사의 눈치를

보고 있을 때...

순간 버스 기사 왈^^^^^

“니는 디질 때까지 뻐스나 타고

댕기라. 짜슥아!"  

“...............”  

승객들은 다 뒤집어졌다.


ㅋㅋㅋ

당황한 싸우던 승객이 버스 기사에게

내리겠다고 한마디 했다.  

“문 열으라! 시방 빨리 열라꼬!!

귓구녕이 썩읏나!!!”  

순간...  버스 기사 한마디에 모든

승객 벌러덩  뒤로 자빠졌당....
.
.
.
.
"벨 눌리라?....... 이노무 자슥아?..."

ㅋ ㅋ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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