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사자성어(新四字成語)]
마누라가 간만에 여러가지 반찬을 해 놓았다. (산해진미)
내가 좋아하는 소주도 한 병 사다 놓았다. (기호식품)
이런 날은 각오해야 한다. (의무방어)
말이 필요가 없다. (이심전심)
밥을 먹고 안방에 들어가니 마누라가 따라 들어온다. (부창부수)
옷을 벗으니 마누라도 따라 벗는다. (일사불란)
그런데 벗은 모습을 봐도 이것이 잘 안 선다. (수수방관)
좌로 해도 우로 해도 잘 안 된다. (좌충우돌)
일어섰다가 앉았다가 (엉거주춤)
바로 보다가 뒤로 돌아 갔다가 (야단법석)
혼자 개거품을 물었다. (혼수상태)
땀만 삐질삐질 나온다. (허약체질)
그래도 최선을 다했다. (동분서주)
끝까지 애를 먹인다. (난공불락)
어떻게라도 해 봐야겠다고 다시 시도했다. (칠전팔기)
이렇게 죽으나 저렇게 죽으나 마찬가지 (이판사판)
겨우 어떻게 될려고 하는데 핸드폰이 울린다. (진퇴양난)
진동으로 해 놨더니 (드륵드륵)
사업상 전환지도 모르니 일단 받아야지. (다사다난)
핸드폰 받고나니 다시 또 고개 숙여버린다. (황당무계)
59분 헤매다가 1분만에 끝났다. (전광석화)
맨날 하는데 간단히 끝내지 마누라인데 뭐 어떠냐 (속전속결)
그래도 어떻던간에 겨우 체면은 섰다. (의기양양)
냉수 좀 가져오라고 큰소리 쳤다. (기고만장)
마누라가 째려보는데 (일촉즉발)
죽느냐 사느냐 이것이 (문제로다)
언능 도망가야 쓰것는데 (혼비백산)
어디로 튈까? (동서남북)
마누라가 날 붙잡는다.(리바이벌)
이대로는 안 된다고 난리 부르스다.(연속상영)
입가에 웃음까지 짓는데 정말 무섭다.(공포영화)
차라리 날 죽여라. 날 죽이라고! (자포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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