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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랑이 새끼] 옛날에 호랑이 새끼가 살고 있었다. 호랑이는 자기가 진짜 호랑이 새끼인가 아닌가 궁금해서 엄마 호랑

좋은정보세상 2025. 7. 13. 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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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랑이 새끼]

옛날에 호랑이 새끼가
살고 있었다.

호랑이는
자기가 진짜 호랑이
새끼인가 아닌가
궁금해서 엄마
호랑이한테 물었다.

"엄마 나 진짜 호랑이 맞아........."

"그럼, 진짜 호랑이지.."

그래도
자기 자신이 진짜
호랑이인지
미심쩍어 할머니
호랑이한테 물었다.

"할머니 나 진짜 호랑이 맞아.."

"그럼 진짜 멋진 호랑이란다.."

그제야
자기 자신이 진짜
호랑이인 줄 믿고서

길 한복판을
어슬렁 어슬렁 걸어 다녔다.

다른 동물들이 와도
길을 비켜주지 않고서
그렇게 멏분을 걷고 있는데

저 끝에서 한 나무꾼이
누구에게 쫓기며 마구 뛰어왔다.

그래도
호랑이는 아랑곳 않고
길 한복판을 어슬렁
어슬렁 걸어 다녔다.

그러자
다급해진 나무꾼은
호랑이에게 이렇게 말했다.

이-말을 듣고 호랑이는
충격 받아서 그 자리에서
기절 했다.

.

.

"비켜 -이 개 새 끼 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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