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5/03 2

[준비 없는 삶] 어떤 결단이 올바른 것인가를 검토한다는 것은 불가능하다. 어떤 비교도 있을 수 없기 때문이다. 우리는 모든 것을

[준비 없는 삶] 어떤 결단이 올바른 것인가를 검토한다는 것은 불가능하다. 어떤 비교도 있을 수 없기 때문이다.우리는 모든 것을 직접적으로 체험을 한다. 최초로 준비 없이 체험을 한다.연습도 해보지 않고 무대에 등장하는 배우와 같다. 하지만 삶을 위한 최초의 시연(試演)이 이미 삶 자체라면 삶은 어떤 가치가 있을 수 있는가. 이러한 근거에서 삶은 언제나 스케치와 같다.스케치 또한 맞는 말이 아니다. 스케치는 언제나 어떤 것에 대한 초안, 어떤 그림의 준비인데 반해 우리들 삶의 스케치는 무(無)에 대한 스케치로서 그림 없는 초안이기 때문이다.-밀란 쿤테라 ‘참을 수 없는 존재의 가벼움’ 중-

좋은글^^ 2025.05.03

[자식놈들이 웬수]2탄 자식놈들 때문에 짝짓기의 즐거움을 잃어버린 부부.. 드디어 묘안을.. 아니 묘안을 찾았다. 밤중에

[자식놈들이 웬수]2탄자식놈들 때문에 짝짓기의 즐거움을잃어버린 부부..드디어 묘안을.. 아니 묘안을 찾았다.밤중에 남편이 밖에 나가 "꼬끼요~"하면 아내는 "꼬꼬댁!"하고 뒤따라 나가헛간에서 잔치를 벌리기로 한 것..그로부터 여칠 후 깊은 밤..남편이 밖으로 나가 "꼬끼요!" 하자아내가 "꼬꼬댁"하며 뒤따라 나갔는데..........."삐약 삐약 삐약~~~"아들딸 5남매도 한 줄로 서서 따라오더라나~~

유머^^ 2025.05.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