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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마을에 한 아이가 있었다.
그런데
그 아이는 언제나 말썽만 피우는
말썽 꾸러기였다.
학교를 가나 집을 오나 심술꾸러기
늘 말썽만 피우니 혼자였다.
이에 화가 난
아버지가 아내에게 한소리 했다.
"얘가 어쨌길래 저 모양이여?"
하면서 핀잔을 주었다.
이에 아내가 화를 버럭내면서 하는 말..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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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분도 안걸려 만든놈이 무엇을 지대루 하겠어유!"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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