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정보^^

커피의 효능

좋은정보세상 2022. 1. 8. 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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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종 질병 위험 낮추고 틀린 문장도 잘 찾아내 커피를 너무 많이 마신다고 걱정하는 사람들은이제 그럴 필요가 없을 것 같다. 최근 미국 임상 영양 저널에 실린 연구에 따르면 정기적으로 커피를 마시는 사람은 심장질환, 암 발병 위험이 낮아지며, 가끔 마시거나 마시지 않는 사람들보다 성인당뇨병 에 걸릴 위험도 덜하다고 로이터 통신이 보도했다.


1. 문장 교열능력이 좋아진다.

실험 심리학 저널에 실린 최근 연구에 따르면 커피의 카페인 성분은 실제로 문장의 문법 실수를 잡아내는데 도움을 준다고 한다.

연구팀은 카페인이 학생들로 하여금 문장에서 주어-동사 일치, 동사 시제 등의 실수를 잡아내게 해주는 것을 발견 했다고 MSNBC가 보도했다. 그러나 철자가 잘못 쓰인 것을 찾아 내지는 못했다고 덧붙였다.

2. 여성의 우울증 위험을 낮춘다.

하버드 대학의 연구에 따르면 하루에 커피를 몇 잔 마시는 여성은 커피를 전혀 마시지 않는 여성보다 우울증에 걸릴 위험이 낮다고 한다.

내과 의학회보에 실린 그 연구에서 하루에 커피를 2, 3잔 마시는 여성은 우울증에 걸릴 위험이 15% 낮고, 하루에 4잔 이상 마시는 여성들은 20%까지 낮출 수 있다고 밝혀졌다.

3. 두뇌를 보호해준다.

알츠하이머병 저널에 게재된 한 연구는 정확하게 밝혀지진 않았지만, 커피에 있는 무엇인가가 카페인과 상호작용을 하여 백혈구 증식인자인 GCSF의 수치를 높이게 한다고 발표했다.

GCSF는 생쥐 실험에서 알츠하이머 병을 물리치는 성장인자로 밝혀졌다. 이 연구에서 필요한 커피의 양은 인간이 마실 경우 4, 5잔에 해당한다.

4. 남성의 전립샘암 위험을 낮춘다.

하버드 공중보건 대학은 하루에 커피를 6잔 마시는 남성은 가장 위험한 형태의 전립샘암에 걸릴 확률이 60% 낮아지고, 다른 종류의 전립샘암 발병은 20% 정도 낮아진다 는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국립 암연구소 저널에 게재된 그 연구는 또한 하루에 커피를 1~3잔 마시면 전립샘암 위험을 30%까지 낮출 수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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