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어느 시골에서 할머니 한분이 저녁 늦게 까지 놀다가 집에 오는데, 용변이 급하고 집은 멀고 배를 움켜지고 이리 저리 화장실을 찿아지만, 인심

좋은정보세상 2024. 11. 28. 0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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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시골에서 할머니 한분이 저녁 늦게 까지 놀다가 집에 오는데,
용변이 급하고 집은 멀고 배를 움켜지고 이리 저리 화장실을 찿아지만,
인심도 고약하게 전부 자물쇠로 잠가 놓았다.

옷에 쌀것 같은데~~~(환장 하것네)

건너편에 보니 농협 24시 현금 지급기가 보여
무작정 뛰어 들어갔다.

마침 아무도 없어서 신문지를 깔아놓고 큰것을 보았다.

양심적으로 그냥 나올수가 없어 신문지로 잘 싸서
집에 가지고 오려고 옅구리에 끼고 문을 열고 나오는데,
마침 기다리고 있던  날치기 도둑의 검은 오토바이가
소리없이 다가와 갑자기 할머니의 신문지 포장한 것을 낚아 채더니 번개처럼 달아났다.

그때 할머니가 하는 말말~~~~~

"앗~~~~그거 어따 쓸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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