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늦둥이는 은행가면 만들어 준다?]
죽어라고 돈만 모으던 할아버지가
더 늙기 전에 외국 여행도 가고 돈도 좀
써야겠다 생각하고 환전을 하러 은행에 갔다.
창구에서 예쁜 아가씨에게 말했다.
"나~ 외국여행 갈건데 돈을 좀 바꿔 줘요."
아가씨가 물었다.
"애나 드릴까요?"
앤화란 말을 잘못 들은 할아버지가 당황해서 머뭇거리자,
아가씨가 다시 물었다.
"아님~ 딸라 드릴까요?"
듣고 있던 할아버지가 속으로 생각했다.
"내가 돈이 많다는 걸 어떻해 알고~나이도 젊은 아가씨가 참 당돌하네."
하고 생각중인디,
아가씨가 또 물었다.
"할아버지~~애나 드릴까요? 딸나 드릴까요?"
내심 기쁘고 흐믓한 할아버지가 아가씨에게 말했다.
.
.
.
.
.
.
"이왕이면 쌍둥이로 나아줘~~~!!!
ㅋㅋㅋㅋㅎㅎㅎ
![](https://blog.kakaocdn.net/dn/wJnvV/btsMaBACe8w/cAGZmObYrzcf59WOuZRwdK/tfile.jpg)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