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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당 메뉴]
점심을 먹으러 시내의 한식당에 들어갔다.
주인 할머니가 메뉴판을 보여주길래
읽어봤더니 딱 세가지 뿐이었다.
"남탕ㆍ여탕ㆍ혼탕" 할머니에게 물었다.
"할머니 남탕은 뭐고, 여탕은 뭐예요?
할머니가 하시는 말씀
"그걸 몰라서 물어? 남탕은 알탕이고 여탕은 조개탕이지."
기막힌 음식메뉴가 너무 재밌어서 다시 할머니께 물었다.
"그럼 혼탕은요? "
"잉!.....그거는 고추 넣은 조개탕"
"그럼, 매콤하게 혼탕으로 주시고,국물 좀 넉넉히 주세요" 하고 주문을 했다.
그런데 할머니 말씀이 걸작~
"잉~ 걱정 말아부러, 고추 들어가면 조개가 벌어져서 국물은 그냥 많아져.."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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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bit.ly/3inHK5q[식당 메뉴]
점심을 먹으러 시내의 한식당에 들어갔다.
주인 할머니가 메뉴판을 보여주길래
읽어봤더니 딱 세가지 뿐이었다.
"남탕ㆍ여탕ㆍ혼탕" 할머니에게 물었다.
"할머니 남탕은 뭐고, 여탕은 뭐예요?
할머니가 하시는 말씀
"그걸 몰라서 물어? 남탕은 알탕이고 여탕은 조개탕이지."
기막힌 음식메뉴가 너무 재밌어서 다시 할머니께 물었다.
"그럼 혼탕은요? "
"잉!.....그거는 고추 넣은 조개탕"
"그럼, 매콤하게 혼탕으로 주시고,국물 좀 넉넉히 주세요" 하고 주문을 했다.
그런데 할머니 말씀이 걸작~
"잉~ 걱정 말아부러, 고추 들어가면 조개가 벌어져서 국물은 그냥 많아져.."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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