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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아저씨와 과부 아줌마] 부동산 중개업을 하는 맹사장과 과부 아줌마가뜨거운 하룻밤을 보냈다그 후 아무리 기다려도 부동산 아저씨로부터

좋은정보세상 2024. 8. 7.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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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아저씨와 과부 아줌마]

부동산 중개업을 하는 맹사장과 과부 아줌마가뜨거운 하룻밤을 보냈다그 후 아무리 기다려도 부동산 아저씨로부터아무 연락이 없자과부 아줌마가 자존심을 버리고 부동산 사무실로  찾아 갔더니사람들과 고스톱을 치며 아는체도 않고 있었다
화가난 과부 아줌마가다른 사람 안목도 있고 해서....

"아니 ~~집을 보셨으면 무슨 말이있으셔야  하는거 아니예요?기다려도 연락이 없어서 왔어요..."
그러자 맹사장이 말했다.

"집을 보긴 봤는데...
첫째 - 집이 새집이 아니고 너무 낡았고
둘째 - 들어가는 정원 입구에 잔디도 많이 뽑혔고...
셋째 - 수도(샘)물도 말라 있고...
넷째 - 방도 너무 크고 추워서 맘에 안들어서요~"

그 말을 들은과부 아줌마얼굴이 홍당무가 되어이렇게 말했다

"첫째 - 집이 새집 이어야 한다는 말도 없었고...
둘째 - 잔디는 오가는 사람들이 하나 둘 뽑아가서새로 깎았더니 새순이 돋아나 손에 잡히지 않았을 뿐이고...
셋째 - 수도(샘)물은 사장님이 뽐뿌질하기 나름 이었고..
넷째 - 방은 큰 것이 아니라들어온 가구가 워낙 작다 보니크게 느껴 지셨을 뿐이고 그리고 보일러 가동 스위치 작동법도잘 모르셨으면서..."

손님들도 있고해서 맹사장할말이 없자.ㅜ.ㅜ

"알았어요~ 오늘중 다시 가서 볼테니 제발~~조용히 좀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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