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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로]
젊고 예쁜 가정부가 남편과 바람이
난 것 같아 의심하던 주인 아주머니는
고민 끝에 결국 가정부를 해고해 버렸다.
가정부는 화가 치밀었는지
주인 아줌마한테 고래고래 소리를 지르며
삿대질을 해댔다.
"흥,내가 아줌마보다 더 요리솜씨도 좋고 예쁘니까
샘 나서 날 내쫓는 거지요?"
"야! 누가 그런 소리를 해?"
"누구긴 누구야, 주인 아저씨지. 또 있어. 밤일도 그렇게 못한다며?"
"뭐야? 주인 아저씨가 그런 소리까지 해?"
그러자 가정부는 가방을 챙겨 들고 나가며 이렇게 쏘아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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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정원사 아저씨가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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