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중년 남자가 자신의 55번째 생일을 맞아서
젊게 보이기 위해 성형수술을 했다.
그는 퇴원한 후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가판대에서 신문을 사면서
물건을 파는 젊은이에게 물었다.
중년 : 내가 지금 몇 살로 보이나?
점원 : 한 35세 정도로 보이는데요!
중년 : 정말 그렇게 보이나? 사실 난 55살이거든~!
남자는 무척 기분이 좋았다.
그때 양념치킨집이 눈에 보였다.
그는 가게 안으로 들어가 치킨을 한 마리 사면서 점원에게 또 물어봤다.
남자: 아가씨 내가 몇 살로 보이나요?
여자: 글쎄요. 한 30살 정도 아닌가요?
중년 : 사실 난 55살이거든~!!
여자: 어머! 무척 젊어 보이신다.
남자는 기분이 매우 좋았다.
치킨집을 나온 남자는
정류장에서 택시를 기다리고 있었다.
마침 어떤 할머니 한 분이 지나가기에 또다시 물어봤다.
중년 : 저, 할머니 제가 몇 살로~ 보이십니까?
할머니: 난 남자들 나이를 기가 막히게 잘 알아맞혀~^^
중년 : 정말요? 헤"~헤"~ 농담도~^^
할머니: 정말이야~^^
만약 내가 나이를 못 맞히면 전재산을 자네에게 주지.
중년 : 정말요~?
할머니: 대신 조건이 하나 있어.
중년 : 뭔데요~??
할머니: 자네가 바지를 내리고 1분 정도 있으면 정확하게 맞힐 수 있지.
중년 : 여기서요?
할머니: 저 앞에 빌딩이 보이나~!
10층짜리 빌딩을가리키며 "저게 내거야~^^"
중년 : 진짜 못 맞히면 전재산을 주시는 거죠~!!!
할머니: 물론이지..!!
빌딩에 욕심이 생긴 남자는
할머니가 시키는 대로
바지를 내리고 1분 동안 있었다.
1분이 지난 후~^^
할머니: 자네, 올해 55살이지? 맞지?
중년 : 헉! 어떻게 아셨어요~??
할머니 왈~~~~~
.
.
.
.
.
"아까 치킨집에서 "들었떠"~!!!!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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