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노총각]
혼기를 넘긴 노총각이 있었다.
보여주는 여자마다 어머니가 퇴짜를 놓기 때문이다.
그러자 친구가 충고를 했다.
"너의 어머니를 꼭 닮은 여자를 보여드려 봐."
과연!
외모, 말씨, 옷차림, 취미까지 어머니와 비슷한 아가씨를 데려오자 어머니는 무척 좋아 하셨다.
하지만, 또 실패!
결혼은 이루어지지 않았다.
"어머님 마음에 들었다면서 어떻게 된 거니?"
.
.
.
.
"응, 이번엔 아버지가 결사반대를 하셔서~~~."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반응형
'유머^^' 카테고리의 다른 글
[김치국 드링킹] 나에게도 어여쁜 여자친구가 생겼다. 남자라곤 만나본 적 없다는 그녀에게 내가 첫 번째 남자 친구가 된 것이다. (2) | 2024.09.01 |
---|---|
건너 가볼게... #웃긴스토리 더보기 https://bit.ly/32kqTXi (0) | 2024.08.29 |
[가정부 누나와 칫솔] 어느 집에 부부와 8살난 아이 그리고 가정부가 살고 있었다. 그런데 어느날 어린아이가 가정부가 샤워하는 것을 (1) | 2024.08.29 |
우정의 데드리프트...ㅋㅋ #웃긴스토리 더보기 https://bit.ly/3mgl0Rd (0) | 2024.08.29 |
[억울한 남편] 아파트에 살고 있는 부부가 휴일을 맞아 모처럼 외식을 하기로 했다. 엘리베이트를 타고 몇층 내려가자 (2) | 2024.08.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