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노총각] 혼기를 넘긴 노총각이 있었다. 보여주는 여자마다 어머니가 퇴짜를 놓기 때문이다. 그러자 친구가 충고를 했다.

좋은정보세상 2024. 8. 29. 0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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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총각]

혼기를 넘긴 노총각이 있었다.

보여주는 여자마다 어머니가 퇴짜를 놓기 때문이다.

그러자 친구가 충고를 했다.

"너의 어머니를 꼭 닮은 여자를 보여드려 봐."

과연!

외모, 말씨, 옷차림, 취미까지 어머니와 비슷한 아가씨를 데려오자  어머니는 무척 좋아 하셨다.

하지만, 또 실패!

결혼은 이루어지지 않았다.


"어머님 마음에 들었다면서 어떻게 된 거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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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 이번엔 아버지가 결사반대를 하셔서~~~."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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