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아주 난처한 일] 차를 몰고 가다 갑자기 속이 안좋아 도로가에 있는 공동 화장실로 들어 갔다. 워낙 급했던 터라 들어가면서 미처

좋은정보세상 2024. 9. 4. 07:16
반응형

[아주 난처한 일]

차를 몰고 가다 갑자기 속이 안좋아
도로가에 있는 공동 화장실로 들어 갔다.

워낙 급했던 터라 들어가면서 미처 화장지를
확인하지 못한게 탈이었지~

화장실을 둘러보니 휴지는 아무 곳에도 없었고
휴지통은 비어 있었다.

어쩔 수 없이 기척이 있는
옆 화장실를 노크하면서 부탁했다.

"미안 합니다만~~
휴지 같은 것이 있으면 좀..."

심란한 목소리의 대답이 들려왔다.
"이 쪽도 전혀 없어요 !"

"그럼 잡지라든가
신문 같은 것은 없나요 ?"

"잡지, 신문도 없고 휴지통도..."

"그러면 미안 하지만
1000원짜리 돈이라도 있으면..."

"미안해요,전혀..."

어쩔 수 없이 화장실 문을 열고 나왔다.
앞에는 모르는 남자가,,,
.
.
.
.
.
.
.
.
.
.
.
.
.
.
.
.
.

한쪽 발에만 양말을 신고 가는 모습이
보이는게 아닌가? ㅎㅎㅎ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