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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룻밤 임대료] 직장 상사인 부장이 새로 들어온 여직원이 너무 마음에 들었다. 끈질기게 꼬시고 설득하여 천만원을 주기로 하고

좋은정보세상 2024. 9. 17.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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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룻밤 임대료]


직장 상사인 부장이 새로 들어온 여직원이 너무 마음에 들었다.

끈질기게 꼬시고  설득하여 천만원을 주기로 하고 하룻밤을 임대 했다.

모텔을 나오면서 부장은 돈봉투를 건넸다.

여직원이 집에와서 열어보니 500만원이 들어있었다.

화가난 여직원이 부장에게 문자를 보냈다.

"집을 빌려주면 천만원을 주겠다고 하더니 500만원 밖에 안줘요?"

이 말을 들은 부장의 답변이다.

첫째. 새집인줄 알았더니 이미 누가 많이 다녀간 헌집이였고.

둘째,  집이 너무 추웠고

셌째,  집이 너무 크고 낡았다.

여직원이 즉시 답장을 보냈다.

첫째. 새집이어야 한다는 조건이 없었고

둘째, 난방이 잘 되지만 부장님 기술이  부족해서 쓸 줄 몰랐고

셋째, 집이 큰것이 아니라  부장님 가구가 워낙 작은거예요.

암튼 나머지 500만원은 언제 주실거죠?
돈이 없으면 잔금 500만원은 사모님에게 청구할까요?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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