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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난 아내] 한 부부가 있었다. 아내는 단단한 잠금 장치가 되어있는 비밀 상자를 갖고 있었는데, 가끔 그 상자를 열어

좋은정보세상 2024. 10. 1. 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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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난 아내]


한 부부가 있었다.

아내는 단단한 잠금 장치가 되어있는 비밀 상자를 갖고 있었는데,

가끔 그 상자를 열어 보고 만족스러운 미소를 짓곤 했다.

상자 안의 내용물이 궁금해진 남편은 어느날 아내가 잠든 틈을 타 몰래 상자를 열었다.

그런데 그 안에는 콩2알과 10만원짜리 수표가 들어있었다.

남편은 잠든 아내를 흔들어 깨웠다.

“여보, 이게 뭐야?”

열린 상자를 본 아내는 마지못해 대답했다.

“바람 필 때 마다 콩을 한 알씩 넣어 둔 거에요.”

“그럼 10만원은 뭐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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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콩 모아서 판 돈이에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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