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할머니와 손자 이야기] 어느날! 할머니와 귀여운 손자가 오붓하게 대화를 하고 있었다 할머니가 귀여운 손자의 고추를 쓰다듬으며ᆢ

좋은정보세상 2024. 12. 2. 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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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와 손자 이야기]

어느날!
할머니와 귀여운 손자가 오붓하게 대화를 하고 있었다

할머니가 귀여운 손자의 고추를 쓰다듬으며ᆢ
"아이고 우리 강아지~ 귀여운 고추"하면서 흐뭇해 하시는데ᆢ

손자녀석이 할머니 왜 고추라고 하는거야?

너만할때는 고추라고 하는겨~

할머니~ 형꺼는 무어라고해?

네형꺼는 "잠지"라고하지.

"할머니~그럼 아빠꺼는?"

환장하것네~ 그만 물어봐 이눔시끼야~~
  
"니애비껀 조ㅈ이지"

그러나 가만있을 손자가 아니지요,

"그럼 할아버지꺼는?"

할머니는 기다렸다는 듯이 할아버지는 조ㅈ도 아녀.ㅋㅋ

그때 마침 띵동하고 초인종이울렸다.

할머니는 손자에게
"얘 누가왔나 나가봐라" 손자가 나가서 대문을 열어주고 들어오자.

누가왔냐???

할머니~ 조ㅈ도 아닌게왔어~ㅎㅎㅎ

이 말을 들은 조ㅈ또 아닌 할배가 철길로 가서 조또 아닌거를 짤라 버릴라꼬 철로에 올려노코 기차가 오길 기다리는데...

기관사가 앞을 보니
"우씨 ~ 이른 미친놈 할배를 봤나? 조ㅈ만한 조즐 철로에 올려노코 어쩐다냐?"

급한 김에 창문밖으로 고래고래 소리를 치는디!?


"영감!!! 조
치워~~! 조치우란 말이야!
우~~~씨~ 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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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부터 그곳 역전의 이름이 조치원 역이라 하더라나. ㅍ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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