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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실에서 생긴 일]
어느날
동팔이가 등교길에 배가 아파서
가까운 지하철 화장실로 급히 들어 갔다.
그런데 화장실에 들어서자...
세 칸 중에 두번째와 세번째 칸에는
사람들이 줄을 서 있는데
첫 번째 칸에만 아무도 서있지 않은 것이다.
동팔이는
화장실이 엄청나게 더러운가 보다 생각하며
두 번째칸 맨뒤에 섰다.
한참을 서 있다가
더는 참을 수 없었던 동팔이는
첫 번째 칸에 문을 열고 들어갔다.
그런데 의외로 깨끗한 화장실!
얼른 들어가서 일을 보려 하는데
화장실 옆벽에 굉장히 야한 낙서가
있는게 아닌가?
"누나가... 어쩌고 저쩌고~~''
"친구가 낮잠을 자는데...
어쩌고 저쩌고~~"
여하튼 야한 내용이였는데
한참을 흥미진진하게 보다가...
아주 결정적인 순간에
내용이 딱 끊겨버린 것이다.
그리고 맨 마지막 줄에
이렇게 쓰여 있는 것이었다.
*
*
*
*
*
"다음 칸에서 계속... "
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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