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3/15 4

어떤 남자가 술에 만취해 길을 걷다가 그만 흙탕물에 쓰러져 잠을 자고 있었다. 그 앞을 지나던 아줌마 3명이 누구집 아저씨인지.. 얼굴

어떤 남자가 술에 만취해 길을 걷다가 그만 흙탕물에 쓰러져 잠을 자고 있었다.그 앞을 지나던 아줌마 3명이 누구집 아저씨인지.. 얼굴에 흙탕물이 범벅이 되어 알 수 없었다. 혹시나 내 신랑인가 싶어 첫 번째 아줌마가 술취한 남자의 바지 지퍼를 내려 빼꼼히 거시기를 쳐다 보며 "어...울 신랑은 아니네..." 그러자 옆에 있던 아줌마... 지퍼 속의 거시기를 쳐다보고 하는말이"맞어...니 신랑은 아니다야..."그러더니 옆에 있던 마지막 아줌마...바지 지퍼 속의 거시기를 들여다보더니 하는 말~~~....................."울 동네 남자는 아니네 ?ㅋㅋㅋㅋㅋ

유머^^ 2025.03.15

[식당 메뉴] 점심을 먹으러 시내의 한식당에 들어갔다. 주인 할머니가 메뉴판을 보여주길래 읽어봤더니 딱 세가지 뿐이었다.

[식당 메뉴]점심을 먹으러 시내의 한식당에 들어갔다. 주인 할머니가 메뉴판을 보여주길래읽어봤더니 딱 세가지 뿐이었다."남탕ㆍ여탕ㆍ혼탕" 할머니에게 물었다."할머니 남탕은 뭐고, 여탕은 뭐예요?할머니가 하시는 말씀"그걸 몰라서 물어? 남탕은 알탕이고 여탕은 조개탕이지."기막힌 음식메뉴가 너무 재밌어서 다시 할머니께 물었다."그럼 혼탕은요? ""잉!.....그거는 고추 넣은 조개탕""그럼, 매콤하게 혼탕으로 주시고,국물 좀 넉넉히 주세요" 하고 주문을 했다.그런데 할머니 말씀이 걸작~"잉~ 걱정 말아부러, 고추 들어가면 조개가 벌어져서 국물은 그냥 많아져.."ㅎㅎㅎ~~~#웃긴스토리 더보기 https://bit.ly/3inHK5q[식당 메뉴]점심을 먹으러 시내의 한식당에 들어갔다. 주인 할머니가 메뉴판..

유머^^ 2025.03.15

[마지막까지 남은 사람] 주부를 대상으로 한 어느 강의 시간, 교수가 한 여성에게 칠판에 아주 절친한 사람 20명의 이름을

[마지막까지 남은 사람]주부를 대상으로 한 어느 강의 시간,교수가 한 여성에게 칠판에 아주 절친한 사람20명의 이름을 적으라고 했고그녀는 가족, 이웃, 친구, 친척 등20명의 이름을 적었습니다.그리곤 교수는 이 중 덜 친한 사람의 이름을 지우라고 했습니다.가장 먼저 그녀는 이웃의 이름을 지웠습니다.교수는 다시 한 사람의 이름을 지우라고 했습니다.그렇게 회사 동료, 친구, 이웃 등 많은 사람의 이름이지워졌고, 드디어 칠판에는 단 네 사람만 남았습니다.부모와 남편 그리고 아이.교수는 다시 한 명을 지우라고 했고 그녀는 망설이다가 부모의 이름을지웠습니다.또다시 한 명을 지워야 할 때,그녀는 한참을 고민하다 각오한 듯이 아이의 이름을 지웠습니다.그리곤 펑펑 울기 시작했고 진정이 된 후 교수는그녀에게 물었습니다...

좋은글^^ 2025.03.15

[가을 사랑] 당신을 사랑할 때의 내 마음은 가을 햇살을 사랑할 때와 같습니다. 당신을 사랑하였기 때문에 나의 마음은 바람 부

[가을 사랑] 당신을 사랑할 때의 내 마음은가을 햇살을 사랑할 때와 같습니다. 당신을 사랑하였기 때문에나의 마음은 바람 부는 저녁 숲이었으나이제 나는 은은한 억새 하나로있을 수 있습니다. 당신을 사랑할 때의 내 마음은눈부시지 않은 갈꽃 한 송이를편안히 바라볼 때와 같습니다. 당신을 사랑할 수 없었기 때문에내가 끝없이 무너지는 어둠 속에 있었지만이제는 조용히 다시 만나게 될아침을 생각하며 저물 수 있습니다. 지금 당신을 사랑하는 내 마음은가을 햇살을 사랑하는 잔잔한넉넉함입니다. -도종완-

좋은글^^ 2025.03.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