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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길...어디 쯤 왔을까?] 가던 길 잠시 멈추고 뒤돌아 보니 걸어온 길 모르듯 갈 길도 알 수가 없다. 이제는 어디로 흘

[인생길...어디 쯤 왔을까?]가던 길 잠시 멈추고뒤돌아 보니걸어온 길 모르듯갈 길도 알 수가 없다.이제는어디로 흘러 갈 것인가걱정하지 말자.어디쯤 왔는지어디쯤 가고 있는지아무도 알 수가 없는 길오늘도 어제처럼내일은 또 오늘처럼그냥 지나가다 세월이무심코 나를 데리고 갈 것이다.겨울을 느낄때쯤또 봄은 다가 올거고사랑을 알때쯤사랑은 식어가고부모를 알때쯤부모는 내 곁을 떠나가고건강의 중요성을 느낄때쯤건강이 무너지기 시작하고나 자신을 알때쯤많은 걸 잃었다.좋은 사람으로 만나착한 사람으로 헤어져그리운 사람으로 남아야 한다.얼굴이 먼저 떠오르면보고 싶은 사람이고이름이 먼저 떠 오르면잊을 수 없는 사람이니이것이 나이별이칭 (異稱)별별칭 (別稱)별인간관계이다.인생은 아무리 건강해도세월은 못 당하고늙어지면 죽는다.예쁘다..

좋은글^^ 2025.06.16

[한마디 인사말의 기적] 냉동식품 가공 공장에서 일하는 한 여직원은 어느 날 퇴근하기 전 늘 하던대로 냉동 창고에

[한마디 인사말의 기적] 냉동식품 가공 공장에서 일하는 한 여직원은 어느 날 퇴근하기 전 늘 하던대로 냉동 창고에 들어가 점검을 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쾅!’ 하고 한 순간에 창고 문이 저절로 닫혀버렸습니다. 깜짝 놀란 그녀는 목이 터지도록 소리치며 도움을 요청했지만, 문 밖에서는 아무런 반응도 없었습니다. 무서운 정적이 흐르는 가운데, 그녀는 ‘내가 여기에서 얼어 죽고 마는 건가?’ 생각하며 절망감에 울기 시작했습니다5시간이나 지났지만 여전히 아무런기척도 없었습니다. 여직원의 몸은 이미 감각이 없을 정도로 얼어가고 있었습니다.그 때!냉동 창고 문틈으로 빛이 들어오면서 누군가가 문을 열었습니다. 자세히 보니 뜻밖에도 경비원 아저씨가 그곳에 서 있었습니다그렇게 기적적으로 구..

좋은글^^ 2025.06.15

[다산이 老年有情에 관해 마음으로 쓴 글(心書)] 밉게 보면 잡초 아닌 풀 없고, 곱게 보면 꽃 아닌 사람 없으니, 그댄 자신을

[다산이 老年有情에 관해 마음으로 쓴 글(心書)]밉게 보면 잡초 아닌 풀 없고,곱게 보면 꽃 아닌 사람 없으니,그댄 자신을 꽃으로 보시게.털려 들면 먼지 없는 이 없고,덮으려 들면 못덮을 허물없으니,누군가의 눈에 들긴 힘들어도눈 밖에 나기는 한 순간 이더이다.귀가 얇은 자는그 입도 가랑잎처럼 가볍고,귀가 두꺼운 자는그 입도 바위처럼 무겁네.사려 깊은 그대여남의 말을 할 땐,자신의 말처럼조심하여 해야 하리라.겸손은 사람을 머물게 하고,칭찬은 사람을 가깝게 하고,너그러움은 사람을 따르게 하고,깊은 정은 사람을 감동케 하나니,마음이 아름다운 그대여!그대의 그 향기에세상이 아름다워 지리라.나이가 들면서 눈이 침침한 것은,필요 없는 작은 것은 보지말고필요한 큰 것만 보라는 뜻이요,귀가 잘 안 들리는 것은,필요 없..

좋은글^^ 2025.06.15

[10초만 참자] 젊은 아내는 아이를 낳다 출혈이 심해 세상을 떠났다. 다행히 아이는 목숨을 건졌다. 홀로 남은 남자는 아이를 애지중지

[10초만 참자]젊은 아내는 아이를 낳다 출혈이 심해 세상을 떠났다.다행히 아이는 목숨을 건졌다.홀로 남은 남자는 아이를 애지중지 키웠다.아이를 유모를 구하려 했지만 쉽지 않았다.남자는 유모대신 훈련이 잘 된 듬직한 개를 구해 아이를 돌보게 했다.개는 생각보다 똑똑 했다.남자는 안심하고 아이를 맡긴채 외출도 할수 있었다.어느날 남자는 여느때 처럼 개에게 아이를 맞기고 잠시 집을 비우게 되었다.그런대 뜻밖에 사정이 생겨 그날 늦게야 집으로 돌아왔다.남자는 허겁지겁 집으로 들어서며 아이의 이름을 불렀다.주인의 목소리를 들은 개가 꼬리를 흔들며 밖으로 뛰어 나왔다.그런대 이게 왼일인가 개의 온몸이 피 범벅이다불길한 생각이 들어 남자는 재빨리 방문을 열어 보았다.아이는 보이지 않았고 방바닥과 벽이 온통 피자국으..

좋은글^^ 2025.06.15

[가슴 뛰는 삶을 살아라] 가슴 뛰는 일을 하라. 그것이 당신이 이 세상에 온 이유이자 목적이다. 그리고 그런 삶을 사는 것이

[가슴 뛰는 삶을 살아라]가슴 뛰는 일을 하라.그것이 당신이이 세상에 온 이유이자 목적이다.그리고 그런 삶을 사는 것이실제로 가능하다는 사실을당신은 깨달을 필요가 있다.자신이 원하는 방향으로삶을 이끌어나가는 힘이 누구에게나 있다.두려움을 믿는 사람은자신의 삶도두려움으로 가득 차게 만든다.사랑과 빛을 믿는 사람은오직 사랑과 빛만을 체험한다.당신이 체험하는 물리적 현상은당신이 무엇을 믿고 있는가에 따라 결정된다.자신의 삶을 사는 일,충분히 자신의 모든 부분을 살아가는 일,그리고 자기 존재가이미 완전하다는 것을 깨닫는 일,지금 당신에게 필요한 것은 그것이다.삶은 당신이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단순하다.진정으로 가슴 뛰는 일을 하고 있다면모든 것이 당신에게 주어 질 것이다.우주는 무의미한 일을 창조하지 않기 때문..

좋은글^^ 2025.06.14

[자기 자신답게 살라] 어떤 사람이 불안과 슬픔에 빠져 있다면 그는 이미 지나가버린 과거의 시간에 아직도 매달려 있는것이다. 또 누가

[자기 자신답게 살라]어떤 사람이 불안과 슬픔에 빠져 있다면그는 이미 지나가버린 과거의 시간에아직도 매달려 있는것이다.또 누가 미래를 두려워하면서잠 못 이룬다면그는 아직 오지도 않은 시간을 가불해서 쓰고 있는 것이다.과거나 미래 쪽에 한눈 팔면현재의 삶이 소멸해 버린다.보다 직설적으로 표현하면 과거도 없고 미래도 없다.항상 현재일 뿐이다.지금 이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최대한으로 살 수 있다면여기에는 삶과 죽음의 두려움도 발붙일 수 없다.저마다 서 있는 자리에서자기 자신답게 살라-법정스님 ‘살아 있는 것은 다 행복하라’-

좋은글^^ 2025.06.12

[소중한 너] 맑고 고운 눈망울이 좋은 것만 바라보아 예쁜 눈웃음 가득하기를 밝고 활기찬 발걸음이 터벅터벅 힘없이 걷는

[소중한 너] 맑고 고운 눈망울이좋은 것만 바라보아예쁜 눈웃음 가득하기를 밝고 활기찬 발걸음이터벅터벅 힘없이 걷는 일 없게희망의 발걸음 되기를 가끔 누군가에게언짢은 소리 들어도빨리 지우고 그러려니 하기를 사소한 걸 가슴에 담아상처받고 절망하며시간을 낭비하지 않기를 착하고 여린 마음에송곳처럼 박히는 아픔도훌훌 털고 일어나기를 세상 무엇보다 소중한 너세상 누구보다 예쁘고 착한 너하루하루 제발 마음 다치지 않기를 -조미하 ‘결정했어 행복하기로’ 중-

좋은글^^ 2025.06.12

[불평과 감사] 진수성찬 앞에서도 불평하는 사람이 있는 반면 마른 떡 한 조각으로 감사하는 사람이 있다. 건강한 신체가

[불평과 감사]진수성찬 앞에서도 불평하는 사람이 있는 반면 마른 떡 한 조각으로 감사하는 사람이 있다. 건강한 신체가 있음에도환경을 원망하는 사람이 있고 두 팔과 두 다리가 없음에도감사하는 사람이 있다. 하나를 잃어버린 것에 분을 참지 못하는 사람이 있고 둘을 잃어버리고도 오히려 감사하는 사람이 있다. 사소한 작은 일에도 짜증내는 사람이 있고 큰일을 만날지라도 감사하는 사람이 있다. 실패로 말미암아 생명을 포기하거나 절망 하는가 하면 지난 모든 일을 감사하고 미래를 준비하는 사람이 있다. 자신을 비난하거나 해를 끼친 사람과 원수가 되는 사람이 있고 원수를 사랑하며 감사하는 사람이 있다. 남이 잘되는 것을시기하는 사람이 있고남의 성공을 감사하는 사람이 있다. 죽음을 두려워하는 사람이 있고, 죽음을 감사히 ..

좋은글^^ 2025.06.12

[친구에게] 우리 오랜 친구로 남아 있자. 어떻게 변할지 모르는 인생, 지금 앞 서거니 뒤 서거니 계산하지 않는 그저 옆에 있어 주는 것

[친구에게]우리 오랜 친구로 남아 있자. 어떻게 변할지 모르는 인생, 지금 앞 서거니 뒤 서거니 계산하지 않는 그저 옆에 있어 주는 것 만으로도 위로가 되는 친구로 남아 있자.도움이 되지는 못해도 누가 되지 않는 가까이 살지는 못해도 일이 있을 때 한 달음에 달려와 주는 허물없이 두 팔로 안을 수 있는 친구로 남아 있자.우리가 함께한 추억이 세상 사는 기억으로 옅어질지라도 서로 만나면 밤늦도록 옛 추억 거리로 진한 향기 풍기는 라일락 같은 친구로 남아 있자.어찌 친구라 해서 늘 한결같을 수 있으며 늘 곁에 있을 수가 있겠냐마는 서로를 옆에서 칭찬하며 성장할 수 있는 따뜻한 사랑과 너그러운 인품을 지닌 진실한 친구로 남아 있자.우리, 어떤 모습이든 자랑스럽고 떳떳한 친구로 어떤 상황이든 듬직하고 격려할 수..

좋은글^^ 2025.06.11

[물소리] 유명한 스님 한 분이 토굴을 지어서 도를 닦고 계셨다. 수행자와 지인들이 자주 찾아 왔다. 스님은 더 깊은 산속으로 들어가서 혼

[물소리]유명한 스님 한 분이 토굴을 지어서 도를 닦고 계셨다. 수행자와 지인들이 자주 찾아 왔다. 스님은 더 깊은 산속으로 들어가서 혼자 조용히 공부하기로 결심했다. 제일 높은 산골짜기에 칩거해 좌선을 하니 너무나 좋았다.며칠 후 어떤 여자가 나물을 캐러 왔다가 물었다. “이 깊은 산중에 왜 혼자 와서 사십니까?”스님이 답했다. “조용한 곳에서 공부 좀 실컷 하려고 왔습니다.”그러자 여자가 되물었다. “물소리는 안 시끄럽습니까?”스님은 아무 말도 하지 못했다. 그 여자가 가고 나서도 한참을 멍하니 앉아 있었다. ‘물소리, 새소리는 안 시끄러운가?’ ‘이 세상 어딘들 시끄럽지 않는 곳이 있겠는가?’ 산꼭대기에 숨는다고 시끄러움을 벗을 수 있는 것은 아니다. 있는 장소가 중요한 것이 아니다. 어디에 있건 ..

좋은글^^ 2025.06.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