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물레 방앗간 집 주인이 산너머 마을로 밀가루 배달을 가게 되었다.
그런데 산 너머 동네 술집에는 반반한 여자들이 많다는 소문을 들었는지라
그 마누라는 아무래도 안심이 안되어 서방의 거시기에다 밀가루를 흠뻑
발라놓고는...
"임자가 집에 오면 내 이걸 검사
할 테니 엉뚱한 짓 하지 말아요 알았어요." 하고 단단히 일렀다.
"제기럴!! 밀가루야 천지인데..."
하고 서방은 코방귀를 뀌며 집을 나섰다 부리나케 배달을 마치고 품삯을 받자 마자 그 길로 곧장
술집에 가서 한잔 하고는 계집과 재미를 본 다음 거시기에 밀가루를 잔뜩 칠하고 집에 돌아와 시치미를
뚝 떼고 마누라 보고
"자 볼테면 보시오"
하며 자신있게 거시기를 보여 주었다.
그러자
마누라는 손가락으로 거시기에 묻은 밀가루를 찍어 맛을 보더니 하는말...
.
.
"이 영감탱이야!! 나는 소금을 넣어 간을 맞춰놨는데 간이 안맞잖아 !!!"
ㅍㅍㅍㅍㅍ ㅋㅋㅋ 미춰버리겠네~~
반응형
'유머^^' 카테고리의 다른 글
머선129나쁜시끼들,, (0) | 2024.04.05 |
---|---|
맥주병마누라 (0) | 2024.04.05 |
주유남편오랜만어고추에주유,꼬마조금전옆집아저씨도주유목격 (0) | 2024.04.05 |
최종합격여자사장입술이용 (0) | 2024.04.05 |
남편출근하자다른남과박아대는년 (0) | 2024.04.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