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03 7

바람기많은사장면접윗입은내것아래입은사장님것

어느 회사의 신입사원 최종면접에 남자 세명과 여자 한명이 남게 되었다. 과연 마지막 최종 면접의 문제는 무엇이었을까? 최종면접은 직접 사장이 보기로 했는데, 갑자기 중국집에 전화해서 짜장면 한 그릇을 시켰다. 얼마 지나지 않아 짜장면이 도착하고 최종면접에 남은 네명 앞 테이블에 짜장면 한그릇을 올려 놓고나서 말했다. "자! 여기 짜장면 한 그릇이 있습니다. 네분께서 돈을 내지 않고 저와 함께 이 짜장면을 먹을 수 있는 방법을 말해 보세요!" 첫번째 남자 : "저는 빈 그릇 하나를 달라해서 사장님과 나누어서 먹겠습니다." 두번째 남자 : "저는 젓가락으로 빼앗아 먹겠습니다." 세번째 남자 : "저는 사장님이 먹다 남긴 것을 먹겠습니다." 세 남자 지원자의 대답을 들은 사장은 썩 만족해 하는 표정이 아니었다..

유머^^ 2024.05.03

소금장수와과부댁,새명의조개를하루밤에박으니,황홀함

옛날에 소금장수가 한 사람 있었다. 이 마을 저 마을을 다니며 장사를 하다 보니 주막이 없는 곳에서는 간혹 남의 집에서 하루 밤 신세를 질 때가 있었다. 어느 엄동설한의 겨울밤이었다. 그날도 이 마을 저 마을을 넘어가다 그만 날이 저물어버렸다. 당황한 소금장수는 발걸음을 재촉하다보니 그만 길을 잃어버렸다. 얼마나 헤맸을까? 마침 멀리 조그만 불빛이 보이기 시작했다. 소금장수는 이제야 살았구나 하고 부리나케 불빛을 향해 발걸음을 재촉했다. 도착해보니 산속에 있는 조그만 단칸 초가집이었다. 마당에 들어서니 방문에서는 희미한 불빛이 새어나오고 있었다. 소금장수는 큰 소리로 주인을 불렀다. “주인 계십니까?” 부스럭거리는 인기척과 함께 방문이 조금 열리더니 아주머니 한 분이 얼굴을 내 밀었다. “이 밤중에 누구..

유머^^ 2024.05.03

처제의일기장

처제가 시집을 간다. 나와 처제는 8살 차이가 나는데 처제가 나를 처음 본 날 처제는 쑥스러워서 말을 꺼내지도 못했다. 그러나 잠깐 잠깐 나를 쳐다 보던 처제의 그 눈빛…… 난 잊을 수 없다. 솔직히 말해서 내가 처제를 처음 봤을 때 지금 아내만 아니었으면 사귀고 싶은 생각이 들 정도로 매력 있는 여자였다. 그런 처제가 이제 시집을 간다. 그런데, 오늘 아내가 창고에서 우연히 짐을 정리 하다 처제의 일기장을 발견 했다고 한다. 그리고 그 일기장 내용 중에 나에 대한 것, 나를 처음 봤을 때의 내용이 적혀 있다고 한다. 아내는 자신의 여동생 일기장을 보고 정말 힘 들었다고 한다 아… 아....... 무슨 내용 이었길래 아내가 힘들어 했을까 도대체 얼마나........ 너무 답답하다. 처제도 나 처럼 그런 ..

유머^^ 2024.05.03

초등학교수학시간18금

여선생이 한 남자아이에게 숙제를 안해 온 벌로 1에서 10까지를 쓰도록 했다. 이 녀석 1에서 9까지는 잘 썼는데 10은 아주 작게 썼다. 선생님은 다시 한 번 쓰도록 지시했다. 이번에도 1에서 9까지는 큼직하게 잘 썼는데 10은 더욱 작게 썼다. 왜 10은 작게 쓰느냐고 여선생이 묻자, . . . . . . . . . . "우리 아빠가 친구들과 술마시며 얘기 나누는 걸 들었는데요, 10은 작을수록 좋대요." ㅋㅋ

유머^^ 2024.05.03

남편친구가남편을만나로,혼자있는데와서조개주면300만원제안그레서,,

한참을 기다려도 남편은 오지 않고 무료해진 남편친구가 부인에게 제안을 했다. 부인! "왼쪽 젖가슴을 보여만 주면 50만원 드릴게요. 절대로 만지지는 않을게요." 부인은 부끄러워 하면서도 만지지도 않고 50만원 준다는데 이게 웬 횡재냐 하며 고민고민 생각하다 어렵게 보여주었다. 남편친구는 뚫어지게 젖가슴을 쳐다보더니 아무짓도 않하고 곧바로 50만원을 주었다. 으쌰~~ 으쌰~~ 기분좋아진 부인! 기다려도 남편이 오지 않자... 또 다시 남편친구가 "오른쪽 젖가슴을 마저 보여주면 50만원을 드릴게요." 라고 제안을 해왔다. 부인은 왼쪽젖가슴을 보여 줬을 때도 별일이 없었으므로 안심하고 오른쪽 젖가슴을 흔쾌히 보여 주었다. 그러자 남편친구는 입가에 야릇한 웃음을 짓더니 역시 이번에도 바로 50만원을 주는게 아닌..

유머^^ 2024.05.03

가정부누나와치솔

어느 집에 부부와 8살난 아이 그리고 가정부가 살고 있었다. 그런데 어느날 어린아이가 가정부가 샤워하는 것을 였보고 있었다. 이를 본 엄마는 급히 아이를 데리고 가서는 그러면 안된다고 꾸짖었다. 아이는 꾸지람을 들으면서도 궁금해서ㅡ "엄마~근데 가정부 누나 밑에 까만게 그게 뭐야?" 당황한 엄마는 몸둘바를 모르고 얼렁뚱땅 둘러댔다. "응~~. 그건 칫솔이야!" 그 말을 들은 아이의 한마디는 엄마를 분노케 했다. " 아~~!!! 그럼 아빠가 매일 가정부 누나 칫솔로 양치하는 구나." 헐~ 실화냐???? ㅋㅋㅋ

유머^^ 2024.05.03

거꾸로읽어도똑같은문장

01. 다들 잠들다 02. 아 좋다 좋아 03. 다시 합창 합시다 04. 소주 만 병만 주소 05. 색갈은 짙은 갈색 06. 다 같은 것은 같다 07. 바로크는 크로바 08. 다 이뿐이 뿐이다 09. 여보 안경 안 보여 10. 통술집 술통 11. 짐 사이에 이사짐 12. 나가다 오나 나오다 가나 13. 다리 그리고 저고리 그리다 14. 소 있고 지게 지고 있소 15. 다시 올 이월이 윤이월이올시다 16. 다 가져 가다 17. 건조한 조건 18. 기특한 특기 19. 다 이심전심이다 20. 자 빨리 빨리 빨자 21. 자꾸만 꿈만 꾸자 22. 다 같은 금은 같다 23. 다 좋은 것은 좋다 24. 생선 사가는 가사 선생 25. 여보게 저기 저게 보여 26. 다 큰 도라지일지라도 큰다 27. 대한 총기공사 공기총..

유머^^ 2024.05.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