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01 13

가정부하고쑤시기는비아그라노

어떤 중년 남자가 발기부전 치료를 위해서 비뇨기과를 찾아갔다. "선생님! 도무지 서질 않아서... 어떻게 하죠? " 남자의 말을 들은 의사는 신비의 명약! 비아그라를 내놓으며 말했다. "이 약은 관계를 갖기 딱 1시간 전에 복용을 해야만 효능을 볼수 있습니다. " 남자는 약을 가지고 집에 와서 이 기쁜 소식을 알려 주려고 마침 외출 중이던 아내에게 전화를 했다. "여보~ 지금 어디야? " "지금 집에 가는 중이야... 아마 한시간쯤 후면 도착할 수 있을 거야... " 이 말을 들은 남자는 바로 물을 가지고 와서 약을 먹었다. 그런데 아내가 말했던 한 시간이 훨씬 지나도 돌아오지 않자, 남편은 점점 초조해서 어쩔 줄을 모르다가 다시 아내에게 전화를 걸었다. "뭐야! 왜 이렇게 늦는건데? " "지금 길이 너..

유머^^ 2024.05.01

어느성당에신부님이있었다

그런데 사람들이 신부님에게 와서 고백하는 내용이 언제나 똑 같았다. "신부님, 오늘 누구와 불륜을 저질렸습니다" 그것도 하루 이틀이지 신부님은 이제 그런 고해성사를 듣는 것이 너무 지겨워졌다. 그래서 하루는 미사 시간에 사람들에게 이렇게 말했다. "이제는 고해성사를 할 때 '신부님 오늘 누구와 불륜을 저질렸습니다'라고 하지말고 '신부님 오늘 누구와 자빠졌습니다 '이렇게 하세요." 그래서 그 다음부터는 사람들이 고해성사를 할 때 '신부님 오늘은 누구와 자빠졌습니다. 이런식으로 고해성사를 했다. 세월이 흘러 그 신부님은 다른 성당으로 가고 새로운 신부님이 오셨다. 그런데 새로운 신부님 신도들의 고백을 들어보니 다들 자빠졌다는 소리뿐이었다. 그래서 신부님은 독실한 신자였던 시장을 찾아가 "사장님, 시 전체의 ..

유머^^ 2024.05.01

한엄마가유치원선생님께

자기 아이가 아직도 엄마 찌찌를 만지면서 잠드는 버릇이 있으니 그 버릇을 고치게 해달라는 부탁이었다. 다음날, 선생님은 어린이들을 모아놓고 얘기를 했다. 선생님 : 여러분! 어떤 유치원에는 아직도 엄마 찌찌를 빨거나, 만지는 친구들이 있대요. 자, 우리 유치원에 다니는 친구들은 그런 사람 아무도 없겠지요? 아이들 모두 대답했다. : 예~~~~ 선생님은 부탁 받은 아이 당사자가 아닌 그 옆에 있는 짝꿍(민석)에게 우선 물었다. 선생님 : 우리 민석이는 요즘 엄마 찌찌 만지거나, 빨지 않아요? 민석이 : (화들짝 놀라며 눈을 똥그랗게 뜨면서) "저는 안 빨아요. 정말이예요." . . . . . "근데, 선생님!!! 우리 아빠가 아직도 빨아요~~~~~~" ㅋㅋㅋ~~~~

유머^^ 2024.05.01

스님우염불소리

어느 여름날 오후... 어느 집에 주인영감과 멍멍이 개가 나른한 오후에 매미소리 자장가 삼아 낮잠을 자고 있었다. 마침, 절에서 시주를 나온 스님이 대문이 열려 있길래 눈을 감은 채 열심히 목탁을 두들기고 염불을 외우며, 누군가 나와서 쌀이던 보리쌀이던 덤뿍 퍼주기를 기다리며 발자국소리만 기다렸다. 아무리 목이 터져라 염불을 해도 주인의 반응이 없자, 집안을 자세히 들여다보니 마루 위에서는 주인이 자고 있고, 마루 밑에서는 개가 자고 있었다. 은근히 화가 난 스님이 다시 염불을 했다. 마루 위에~~ 주인 자~~지~~~, 마루 밑에~~~ 개 자~~지~~~ 마루 위에~~ 주인 자~~지~~~, 마루 밑에~~~ 개 자~~지~~~ 마루 위에~~ 주인 자~~지~~~, 마루 밑에~~~ 개 자~~지~~~ 다시 옆집으로..

유머^^ 2024.05.01

왜하필그게아프냐,

어느날 미국 사는 셋째 딸에게서 전화가 왔다. 아버지: 여보시유~ 영자: 아버지세유? 저 셋째 미국 영자예유. 아버지: 응 그려~ 영자: 그간 무고 하시구 엄마도 잘 계시쥬~? 아버지 : 응 그려! 니도 잘 살고 있제? 영자: 예~ 근데 곧 아버지 칠순인데 지가 못갈 것 같네유~ 아버지 : 아니 왜? 애비 칠순인데 와야징~니 보구 싶구마. 영자: 제 남편 죠지가 아파서유~~~ 아버지: 머시라? 니 남편 조지 아프다고? 왜 하필이면 거기가 아프다냐? 영자: 제 남편 거시기가 아니라 남편 죠지 부라운이 아프다니까요. 아버지 : ( 아버지는 역시 잘 못알아 듣고) 뭐라꼬? 니 신랑 조지 부러졌다는구! 헉........ 아니 왜 하필 그게 부러지냐? 그래도 미제 인디! 아니 일년도 안된 것이 부러지냐~? 내것은..

유머^^ 2024.05.01

섹스는신이내린최상의보약

정액 성분이 난소암 세포를 죽이는 효과가 뛰어나다는 최근 가톨릭대 강남성모병원 산부인과 팀의 연구결과가 화제가 되고 있다. 새삼 섹스가 그렇게 건강에 좋다는 말인가 라는 경탄을 자아내고 있다. 지금까지의 연구결과에 따르면 섹스는 대략 10가지의 건강상 혜택을 주는 것으로 요약된다. 여육희(女六喜) 남육보(男六寶) 여인이 갖추어야 할 육희(六喜) 1) 착 (窄) ㅡ 좁고, 2) 온 (溫) ㅡ 따뜻하며, 3) 치 (齒) ㅡ 꽉 물고 잘근잘근 깨물며, 4) 요본 (搖本) ㅡ 엉덩이를 돌려 흔들며, 5) 감창 (甘唱) ㅡ 즐거워 숨막히는 소리를 지르고, 6) 속필 (速畢) ㅡ 빨리 음액(陰液)이 나와야 한다. ✔ 남자가 갗추어야 할 육보(六寶) 1) 昻 (앙) ㅡ 솟아 오르고, 2) 溫 (온) ㅡ 따뜻하며, 3..

건강정보^^ 2024.05.01

면회신청서,보리밭3번여관에서4번박았음

옛날에는 군대에 면회를 가면 '면회 신청서'를 작성해야 했다. 거기보면 이름, 주소, 주민번호, 관계 등을 적는 칸이 있었다. 애인을 면회 온 순진한 아가씨가 그걸 적다가 마지막 문항 '관계' 에서 머뭇거리고 만다. 시골에서 온 순진한 이 아가씨 그 항목을 보는 순간 얼굴이 빨개지고 말았다. '음마야~~~관계라니..? 부끄럽게 뭘 이런걸 다 적어라카노? 이렇게 생각하면서 신청서를 준 군인한테 물었다. "이거 안 적으면 안돼요?" 그랬더니 군인이 무조건 빠짐없이 다 적어야 된다고 했다. 그래서 하는 수 없이 조그만 글씨로 "했음" 이라고 썼다. 그랬더니 군인이 "아니 아가씨!! 관계를 자세히 쓰셔야지 이게 뭡니까?" 더욱 얼굴이 빨개진 이 아가씨, 신청서를 도로 받아서는 한참을 망설인 끝에 라고 썼다. 그..

유머^^ 2024.05.01

맛소금삼행시

1. 아내버전 맛 : 맛도 없는것이 소 : 소리만 지르고 금 : 금방하고 또 해달란다. 2. 애인버전 맛 : 맛도 좋은 것이 소 : 소리도 예쁘고 금 : 금방했는데도 또 하고 싶네 3. 동창버전 맛 : 맛 좀 보자 소 : 소문 안 낼게 금 : 금방 끝낼께 4. 강도버전 맛 : 맞고할래 그냥할래 소 : 소리치면 죽어 금 : 금방 끝나니까 참아 . . . 곧 추석연휴 입니다!! 신나고 즐겁게 보내세요.

유머^^ 2024.05.01

장님남편과벙어리각시가살았다

어느날 잠을 자는데 옆집에 불이 났다. 장님 남편이 소란스런 소리에 잠이 깨어 벙어리 각시를 깨웠다. "여보 옆집에 무슨 일이 났나봐." 벙어리 각시 옆집을 보니 불이 났다. 그러나 말을 못하니... 남편의 윗옷을 벗겨 가슴에 사람 인 자를 썼다. 그러자 장님 남편 왈.. "뭐 옆집에 불이 났다고...(가슴에 사람 인이면...火) 장님 남편 "그래 옆집 어디에 불이 났는데..?" 벙어리 각시 살며시 아래옷을 다 벗더니 남편의 손을 잡고 자신의 은밀한 곳에 남편의 손을 갖다 댄다. 장님 남편왈 "뭐!!! 털보네 구멍가게에..!!!" 다시 묻는다 "그래 어느정도 불이 났는데....?" 벙어리 각시 다시 남편의 아래 옷을 다 벗기더니 남편의 은밀한 곳에 있는 털을 다 쥐어 뽑는다. 장님 남편 (눈물을 찔끔 흘..

유머^^ 2024.05.01

행복이따로있나요

참 좋은 만남으로 맺어진 언제까지나 변치않는 마음으로 살면 좋겠습니다 가슴을 열어 놓고 언제나 만나고픈 그런 인연이었으면 좋겠습니다. 사소한 오해들로 등 돌리지 않고 오랜 시간 동안 함께 할 수 있는 그런 인연이었으면 좋겠습니다. 같은 눈으로 같은 마음으로 같이 볼 수 있는 그런 인연이었으면 좋겠습니다. 서로 작은 비밀이 되어 가슴에 묻은 채로 좋은 나날이 계속되면 좋겠습니다. 무언가 기대하기 보다는 주어도 아깝지 않을 그런 인연이었으면 좋겠습니다. 서로를 소중하게 여기며서로의 영혼 감싸 안을 줄 아는 그런 인연이었으면 좋겠습니다. 가끔은 그대와 마주하는 듯한 마음으로 편안한 인연이었으면 좋겠습니다. -中 -

좋은글^^ 2024.05.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