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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친구가 군대 영장이나왔다.
친구 들과 밤늦도록 술을
마시고 친한 친구 세명만 남았다.
친구들은 군대가는 친구 환송파티를 하기 위해 역 옆에 여관에 들어갔다.
그들 수중에는 거금 30만원이 있었다.
여관에 들어간 세친구는 여관 주인에게 아주 음흉한 눈빛으로 말했다.
"아저씨 영계로 부탁해요"
그리고 얼마냐고 물었다.
아저씨는 웃으면서 2만원 받는다고 했다.
녀석들은 싼게 놀라 군대 가는 친구뿐 아니라 세명 모두 하기로 하고
각자 방으로 들어갔다.
시간이 흐르고 문이 열리며 누군가가 들어왔다.
치킨 시키 셨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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