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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댁과 작은댁]
옛날 본댁과 작은댁이 대판 싸웠다.
화가 잔뜩난 본댁이 저녁에 남편에게
이 사실을 고해 받쳤다........
남편 왈
"이년이 감히 어딜 형님에게 버릇없이 굴어,
오늘, 버릇을 단단히 고쳐 놓아야겠군!!!" 하고는 저녁을
먹자 마자 작은댁으로 갔겠다......
한참을 기다렸다가 큰댁이 궁금하여 작은댁으로 가서 가만히 들여다보니,
아니 이건 죽이는 소리가 영 이상한거였다.
살짝 문구명으로 안을 들여다보니 엉뚱하게 죽이고 있는게 아닌가,,,,,
큰댁왈 돌아 서면서.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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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놈아 그렇게 죽일려거던 차라리 나를 죽여라! 나를죽여!!!!!~~~~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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