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가슴 아픈 오해]
어느 날, 혀가 짧은 아이가 버스에 올라 기사에게 물었다.
"아더띠! 이 버스 천냔니(청량리) 가요?"
기사는 인상을 쓰고 못 들은 척하고 있었다.
그러자 아이가 또 물었다.
"아더띠! 이 버스 천냔니(청량리) 가냐구요?"*
그 순간 갑자기 기사가 벌떡 일어나 아이를 쥐어 박았고,
깜짝 놀란 아이가 울음을 터뜨리고 말았다.
옆에 있던 다른 손님이 기사에게 따지듯이 말했다. *
"아니! 왜 괜한 애를 쥐어박고 그래요?"
하고 따져 묻자.........
기사가 그 손님을 돌아보며 한 절규의 말 한마디.
.
.
.
.
.
"이 때띠가 내 훈내를 내단아요? 와~~!!! 도 다 버 디 겠네~~~
ㅎㅎㅎ
반응형
'유머^^' 카테고리의 다른 글
댕댕이의 모성애~ #웃긴스토리 더보기 http://bit.ly/2PlmRXe (0) | 2024.09.10 |
---|---|
[하고 싶다] 하고싶다~! 정말 하고싶다~!! 겁나게 하고싶다~!!! 어제도 했는데~!!!! (0) | 2024.09.10 |
리듬에 맞춰보자~` #웃긴스토리 더보기 http://bit.ly/2wJZ7FL (0) | 2024.09.09 |
[어느산골 조그만마을에 3대독자] 조씨부부가 살았는데 수년이지나도 태기가 없자. 조씨 부인이 깊은 산중에 백일기도 를 드리러 갔다. (0) | 2024.09.09 |
50년 만에 침대에서 다시 활발해진 남편 결혼한 지 50년이 다 된 부부가 있었다. 어느 밤, 둘은 평소처럼 잠에 들기 위해 같은 침대 (0) | 2024.09.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