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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며느리 ]
어느 서울 며느리가
시골서 올라온
시어머님을 승용차에 모시고
시내 드라이브를 나갔다.
때마침 출근시간이라 차가 몹시 붐볐다.
며느리는 차선을 바꿀 때마다
손을 흔들어 뒷차에 감사를 표했다
저녘이 되어 아들이 집에 돌아와
어머니에게 오늘 드라이브
재미 있었는지 물었다.
.
.
.
"응, 드라이븐가 먼가는 잘했는데, 얘~니 색시 조심해라~
길에서 만나는 남자마다 손을 흔들더라~~"
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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