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3310

[빨리 빼??]너죽을내 드디어 춘화를 데리고 호텔에 들었다. 한참 그짓을 하던 맹구는 이제는 모든걸 털어놔도 괜찮을성 싶고 그간

[빨리 빼??] 드디어 춘화를 데리고 호텔에 들었다. 한참 그짓을 하던 맹구는 이제는 모든걸 털어놔도 괜찮을성 싶고 그간 사귀면서보니 춘화도 재벌 2세라는것 때문에 좋아하는것 같지는 않을성 싶었다. "그래! 결심했어" 맹구는 고백할 말이 있는데 해도 되냐고 춘화에게 물었다 춘화는 사랑이 가득 담긴듯한 미소를 지으며 고개를 끄덕였다 " 춘화--사실 말인데 네가 첫여자가 아니야 다른 여자가 있었어" 맹구의 고백에 춘화는 의외로 "젊었을때는 누구나 한번쯤 그럴 수 있지!!"하며 웃 어넘겼다 " 한명이 아니야,열명도 넘는다구!!" " 괜찮아요,그게 다 자기가 매력덩어리 라는 증거 에요"~^^ 이렇게 말하며 춘화는 맹구의 몸에 더 밀착시켰다. 맹구는 역시 마음씨도 무척 착하다고 생각하며 또 한마디를 내 뱉었다. ..

유머^^ 2024.05.17

[마음대로 생각하세요] 1. 남의 딸이 애인이 많으면 행실이 가벼워서이고, 내 딸이 애인이 많으면 인기가 좋아서이다.

[마음대로 생각하세요] 1. 남의 딸이 애인이 많으면 행실이 가벼워서이고, 내 딸이 애인이 많으면 인기가 좋아서이다. 2. 남이 학교를 자주 찾는 것은 치맛바람 때문이고, 내가 학교를 자주 찾는 것은 높은 교육열 때문이다. 3. 며느리에게는, "시집을 왔으니 이집 풍속을 따라야 한다." 딸에게는, "시집가더라도 자기 생활을 가져야 한다." 4. 며느리가 친정 부모한테 주는 용돈은 남편 몰래 빼돌린 것이고, 딸이 친정부모한테 용돈주는 것은 길러준데 대한 보답이다. 5. 며느리는 남편에게 쥐어 살아야 하고, 딸은 남편을 휘어잡고 살아야 한다. 6. 남이 자식을 관대하게 키우면 문제아 만드는 것이고, 내가 자식을 관대하게 키우면 기를 살려 주는 것이다. 7. 남의 자식이 어른한테 대드는 것은 버릇없이 키운 탓..

유머^^ 2024.05.16

[한 외팔이 사나이가 있었다] 그 사나이는 자신의 처지에 절망한 나머지, 자살을 하기위해 산에 올라갔다. 그런데 산에는 아예 두

[한 외팔이 사나이가 있었다] 그 사나이는 자신의 처지에 절망한 나머지, 자살을 하기위해 산에 올라갔다. 그런데 산에는 아예 두 팔이 없는 사내가 격렬히춤을 추고 있는 것이 아닌가. 그 장면을 본 순간 외팔이 사나이는 가슴 찡~ 함을 느꼈다. 자신보다 못한 사람이 열심히 춤을 추고 있는 모습을 보고 삶의 희망이 생긴 외팔이 사나이는 춤을 추고 있는 두팔이 없는사나이에게 다가갔다. "당신은 뭐가 그리 좋아 춤을 추고 있는 거요?" 그러자 두팔 없는 사나이 왈~~~~ . . . . . . . . . . . . .. . . "너도 똥꾸녕 간지러워 봐" ..ㅎㅎ

유머^^ 2024.05.16

[첫 경험] 나는 20살에 처음으로 경험을 했다. 조그만 방에서 내가 존경하는 그분에게 내 마음을 주었다. 설레임과 두려움으로

[첫 경험] 나는 20살에 처음으로 경험을 했다. 조그만 방에서 내가 존경하는 그분에게 내 마음을 주었다. 설레임과 두려움으로 맞이했던 그 날 그러나 모든 것이 끝난 지금 나는 아무런 생각도 나지 않는다. 이런게 어른이 된다는 것일까? 하얀색 위에 선명하게 얼룩진 빨간흔적 내가 실수한건 아닐까? 그러나 후회하진 않는다. 내가 선택한거니까 친구들도 다 경험한 건데 뭐 그러나 그러면서도 자꾸 밀려드는 이 감정은?? . . . . . . . . . 아~ 투표란 이런걸까?...... ㅋㅋㅋㅋㅋ ㅎ 다들 첫 경험 생각 나시나요? 그런데 큰 일 입니다. 이번 대선은 찍을 사람이 없네요~~~

유머^^ 2024.05.16

[50센티]너무큰고추 한 남자가 마녀를 찾아가서 말했다. 저는 물건이 50센티인데 여자들이 너무 크다고 상대를 해주지 않아요.

[50센티] 한 남자가 마녀를 찾아가서 말했다. 저는 물건이 50센티인데 여자들이 너무 크다고 상대를 해주지 않아요. 의사한테 물어봤는데 작게 할 수가 없데요, 무슨 방법이 없을까요 그러자 마녀가 대답했다. 뒤뜰에 가면 개구리가 있는데 그 개구리한테 결혼하자고 해서 개구리가 '싫다'고 대답하면 물건이 10센티씩 작아질거야! 남자는 마녀의 말대로 뒤뜰에 가서 개구리를 보고 말했다. 나와 결혼할래 개구리가 대답했다. 싫어! 그러자 물건이 10센티 작아졌다. 다시 남자가 물었다. 나와 결혼할래 개구리가 이번에도 싫다고 대답하자 또다시 물건이 10센티 줄어들어 30센티 되었다. 남자는 아직도 너무 크다고 생각하여 10센티만 더 줄일 생각으로 다시 물었다. 야아, 나랑 결혼할래 개구리가 짜증 섞인 소리로 외쳤다...

유머^^ 2024.05.16

[가정부 누나와 칫솔] 어느 집에 부부와 8살난 아이 그리고 가정부가 살고 있었다. 그런데 어느날 어린아이가 가정부가 샤워하는 것을

[가정부 누나와 칫솔] 어느 집에 부부와 8살난 아이 그리고 가정부가 살고 있었다. 그런데 어느날 어린아이가 가정부가 샤워하는 것을 였보고 있었다. 이를 본 엄마는 급히 아이를 데리고 가서는 그러면 안된다고 꾸짖었다. 아이는 꾸지람을 들으면서도 궁금해서ㅡ "엄마~근데 가정부 누나 밑에 까만게 그게 뭐야?" 당황한 엄마는 몸둘바를 모르고 얼렁뚱땅 둘러댔다. "응~~. 그건 칫솔이야!" 그 말을 들은 아이의 한마디는 엄마를 분노케 했다. " 아~~!!! 그럼 아빠가 매일 가정부 누나 칫솔로 양치하는 구나." 헐~ 실화냐???? ㅋㅋㅋ

유머^^ 2024.05.14

[묻지마 관광] 친구인 두 여자가 '묻지마 관광'을 갔다. 남자들과 짝을 짓는데 한 남자는 코가 커서 정력이 좀 있어 보이고,

[묻지마 관광] 친구인 두 여자가 '묻지마 관광'을 갔다. 남자들과 짝을 짓는데 한 남자는 코가 커서 정력이 좀 있어 보이고, 또 한 사람은 앞니가 빠져있었다. 두 여자가 가위바위보를 해서 이긴 여자가 코 큰 남자랑 짝이 되었다. 이윽고 러브호텔에서 거시기 한판을 벌이는데 막상 코 큰 남자는 의외로 힘을 못쓰는 반면에 옆방의 친구는 고래고래 소리를 지르며 난리법석이었다. 거사가 끝나고 두 여자가 다시 만났다. "얘, 코 큰 놈 별거 없더라... 넌 악을 쓰던데... 그 남자 그렇게 좋았니..?" 그러자 앞니가 빠진 남자랑 짝이 된 친구가 "말도 마라 얘, , , , , , , , , , , , , , , , , , , 이빨 사이에 젖꼭지가 끼어서 죽는 줄 알았어~" ㅍㅎㅎㅎ~~

유머^^ 2024.05.13

[이제 고마 시집 가고 시포요] 내 나이 52살.... 법적처녀임은 물론이고 생물학적으로도 처녀다.. 학교도 S대 나왔고

[이제 고마 시집 가고 시포요] 내 나이 52살.... 법적처녀임은 물론이고 생물학적으로도 처녀다.. 학교도 S대 나왔고 직장도 좋은곳으로 잡아서 무척 안정적이지만... 키작고 뚱뚱해서.. 남자가 주위에 한번도 없었다... 난 결혼하고 싶은데.. 30,40대에 접어들면서 많은 선을 봤고.. 모두 한시간짜리 남자들이였다.. 대부분이 차도 마시는둥 마는둥.. 시계만 그리고 핸드폰만 보다가 가는 남자들이 대부분.. 어제도 선을 봤는데... 남자가 한시간이나 늦게 나왔다.. 그런데.. 이 남자.. 매너와 교양은 전당포에 저당 잡힌것 같았다.. 최소한 선자리엔 정장차림 아니 최소 깔끔하게 와야 하는데.... 찢어진 청바지에 청자켓.. 그래도 52살이란 내 나이 때문에 굽히고 들어갔다.. 이 남자 다른 남자와는 달..

유머^^ 2024.05.12

[까마귀 고기] 곽서방 새색시는 눈코 뜰 새 없다. 꼭두새벽에 일어나 대식구 아침식사 준비하랴, 설거지할 틈도 없이 새참 만들어 함지

[까마귀 고기] 곽서방 새색시는 눈코 뜰 새 없다. 꼭두새벽에 일어나 대식구 아침식사 준비하랴, 설거지할 틈도 없이 새참 만들어 함지박에 이고 종종걸음으로 논매기를 하는 들판으로 달려갔다가 부리나케 집에 와 점심 준비하랴 바쁘다. 막걸리 걸러서 오후 새참 들고 가고 저녁 준비하고 별 보고 빨래하고 나면 삼베적삼이 땀에 절어 등짝에 척척 달라붙어도 멱 감을 힘이 없어 안방에 들어가 쓰러진다. 문제는 녹초가 되어 눕자마자 잠 속으로 빠져드는 새색시의 하루 일이 끝나지 않았다는 것이다. 한여름이라 식구들은 멍석을 깔고 마당에서도 자고 마루에서도 자고 안방에서도 방문을 활짝 열어 놓고 자는데, 새색시가 답답해서 눈을 비벼 보면 신랑 곽서방이 그 육중한 몸을 덮쳐 쿵덕쿵덕 절구를 찧고 있었다. 치마를 올리고 고쟁..

유머^^ 2024.05.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