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62

재미있는 전철역이름

친구따라 가는 = 강남역 가장 싸게 지은 = 일원역 양력 설을 쇠는 = 신정역 숙녀가 좋아하는 = 신사역 불장난하다 사고친 = 방화역 역 3개가 함께 있는 = 역삼역 실수로 자주 내리는 = 오류역 서울에서에서 가장 긴 = 길음역 일이 산더미처럼 쌓인 = 일산역 이산가족의 꿈을 이룬 = 상봉역 23.5도 기울어져 있는 = 지축역 어떤 여자라도 환영하는 = 남성역 앞에 구정물이 흐르는 = 압구정역 미안하네 그만 까먹었네 = 아차산역 타고있으면 다리가 저린 = 오금역 장사하는 사람들이 좋아하는 = 이문역 분쟁시 노사 간에 만나야하는 = 대화역 죽은 이들을 기리기 위해 지은 = 사당역 마라톤 선수들이 가장 좋아하는 = 월계역 그대 의견을 꼭 들어 주겠소 = 수락역 스포츠 경기 때마다 바빠지는 = 중계역 길 잃어..

유머^^ 2022.01.19

신병교육

훈련소에 신병이 입대하여 교관이 교육을 시키는 중.... 교관 : "너희를은 이제 사회인이 아니다. 지금부터 사회에서 쓰던 말투 대신 항상 '다' 와 '까'로 끝낸다! 알았나?" 신병: "알았다!" 교관: "이짜식이 아직 정신 못 차렸네. 다시 한 번 말하겠다. 말끝에는 항상 '다' 와 '까' 로 끝맺는다. 알았나!" 신병 : "알았다니까!" 교관: "?????" 신병 훈련을 끝내고 취사병으로 처음 배식 하는날 사단장이 방문하여 줄을 서서 배식을 받던중 신병이 공순하게 사단장 식판에 국을 배식했는데...... 그런데. 사단장이 가지 않고 신병의 얼굴을 빤~히 쳐다보자 당황한 신병s사단장을 빤히 쳐다보다가...... " 더 주까? " ㅍㅎㅎㅎㅎ

유머^^ 2022.01.19

우리아들 까치 잘 달린다

어느 산골 조그만 마을에 3대 독자 조씨 부부가 살았는데- 수년이, 지나도 태기가 없자 조씨 부인이 깊은 산중에 백일 기도를 드리러 갔다. 백일이 되는 날, 산길을 내려오는데 까치가 푸드득 하고 부인 발밑에서 날라갔다. 반가운 손님이 오실려면 까치가 운다는데...... 부인은 부지런히 집으로 내려와서 남편한테 산에서 내려올때의 상황을 얘기하고 , 그날밤, 합장을 하였다. 그리고 부인이 태기가 있어 날이가고 달이차서 기다리던 아들을 낳았다. 이름을 뭘로 지을까 고민 하다가 까치 생각이나자 남편이 무릅을 탁 치며 옭커니.... 하고 ''까치''라고 이름 지었다. 까치가 8살이 되어서 학교에 입학을 하고 가을 운동회가 열렸는데. 까치 어머니가 응원을 하러갔다. 마침, 운동회에 군수와 경찰서장 이장님이 내빈으로..

유머^^ 2022.01.08

아내의 희망사항

아내의 명령에는 무조건 복종하는 충성심 강한 "돌쇠" 일하고 돈벌 때는 개미처럼 부지런한 "마당쇠" . 아내의 단점이나 잘못은 절대 말하지 않는 철통같은 "자물쇠" 아내의 마음이 닫혀있을 때에는 언제나 활짝 열어주는 "만능열쇠" . 모진 풍파에도 끄떡없이 가정을 지키는 "무쇠" 아내가 아무리 화를 내고 짜증을 부려도 그저 둥글둥글 "굴렁쇠" . 아내와 대화 할 때는 부드럽고 감미로운 수액의 "고로쇠" 친구들과 밖에서 어울릴 때는 돈 한푼 안쓰는 짠돌이 "구두쇠" 그리고 밤에는 언제까지나 "변강쇠"

유머^^ 2022.01.04

질투

아내가 남편에게 물었다. "자기 결혼전에 사귀던 여자 있었어?" "음! 있었지." "정말 사랑했어?" "음 뜨겁게 사랑했지" "뽀뽀도 해 봤어?" "해봤지" 아내는 드디어 열받았다, "지금도 그여자 사랑해?" "그럼 사랑하지 첫사랑인데" 완전히 열이 오른 아내가 소리를 빽 질렀다. "그럼 그년하고 결혼하지 그랬어?" 그러자 남편이 말했다. "그래서 그년하고 결혼 했잖아!" ㅍㅎㅎㅎㅎㅎㅎ

유머^^ 2021.12.15

예수님이 누군데...?

어느 따스한 봄날 할머니 다섯분이 양지바른 길가 잔디밭에 앉아 있었다 한 할머니가 말을 꺼냈다. 예수님이 죽었다메? 또 한 할머니가..... 왜 죽었는데? 또 다른 할머니가..... 몰라 못에 찔려 죽었 단다. 맨 끝에 앉아 있던 할머니가..... 예수님이 누군데? 듣고있던 마지막 할머니가..... . . . . . . . . . . . . . "우리 며느리가 아버지 아버지 하는것 보니 우리사돈인 갑제..??"

유머^^ 2021.12.14

비오는 소리

소낙비는오고 엄청 술이 취해서 들어온 남편이 자다가 일어나 화장실에 간줄 알았더니 마루에서 마당에다 소변을 누는게 아닌가? 30분이 지나도 계속 그냥 서있길래 마누라가 소리를 질러댔다 아니 뭐하고 서있는 거예요? 술을 많이 먹었더니 소변이 끊어지지가 않아 ? 그러자 ...... 마누라가 화난 목소리로 어이구 화상아 ! 그건 . . . . . . . . . . . . . . . . 비오는 소리야~ ㅍㅎㅎ

유머^^ 2021.12.08

웃어야할지...울어야할지..

어떤 책에 이런 내용이 있었다. 100미터 밖에서 아내를 불렀는데 대답이 없으면 아내가 조금 늙은거고 50미터 밖에서 불렀는데 대답을 못하면 많이 늙은거다 10미터 밖에서 불렀는데 대답을 못하면 심각한 상태다. 이 남편은 자신의 아내가 어느정도 늙었을까 궁금해져서 이 방법을 써보기로 했다. 퇴근을 하면서 100 미터쯤에서 아내를 불러 보았다. 여보~~ 오늘 저녁 메뉴가 뭐야~~ ㅡ대답이 없었다. 아~~마누라가 늙긴 늙었나 보다.. . 다시 50미터쯤 거리에서 아내를 불렀다. 여보 오늘 저녁 메뉴가 뭐야~~~~ 역시 대답이 없다. 아~~ 내 마누라가 이렇게 늙었단 말인가. 다시10미터 거리에서 아내를 불렀다. 여보 오늘 저녁 메뉴가.~~뮈야~~~~~! 대답이 또 없다! 아!! 내 마누라가 완전히 맛이 갔구..

유머^^ 2021.11.12

자식과 부모 사이의 변천사

태어날 때는 내 새끼, 사춘기가 되면 웬수 덩어리, 대학생 되면 남남, 군대가면 손님, 장가가면 사돈, 낳을 땐 1촌, 대학가면 4촌, 제대하면 8촌, 결혼하면 사돈의 8촌 애 낳으면 동포, 이민가면 해외동포, 장가간 아들은 희미한 옛 사랑의 그림자, 며느리는 가까이 하기엔 너무나 먼 당신, 장가간 아들은 큰 도둑, 시집간 딸은 이쁜 도둑, 며느리는 좀도둑, 손자들은 떼강도, 빚진 아들은 내 아들, 휴~ 잘난 아들은 나라의 아들, 돈 잘버는 아들은 사돈의 아들, 딸만 둘이면 금메달, 딸둘에 아들 하나면 은메달, 딸 하나 아들 하나면 동메달, 아들만 둘이면 목메달 아들 둘 둔 엄마는 이집저집 떠밀려 다니다 노상에서 죽고, 딸 둘 둔 엄마는 해외 여행 다니다 외국에서 죽고, 딸 하나 둔 엄마는 딸네집 씽크대..

유머^^ 2021.11.12

사오정의 이력서

◇ 사오정이 그동안의 백수생활을 청산하고 취직을 하기로 마음 먹었다네~~ 그는 이력서를 자신있게 내 놓았다. ○ 성명 : 사오정 ○ 본적 : 누굴 말입니까? ○ 주소 : 뭘 달라는 겁니까? ○ 호주 : 가본 적 없음 ○ 성별 : 사씨 ○ 신장 : 두개 다 있음 ○ 가족관계 : 가족과는 관계 갖지 않음 ○ 지원동기 : 지원이는 동기가 아니고 후배임 ○ 모교 : 엄마가 다닌 학교라 난 모름 ○ 자기소개 : 우리 자기는 아주 예쁨 ○ 수상경력 : 배 타본적 없음. ㅋㅋㅋ

유머^^ 2021.10.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