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이 어쩌다 엄마의 휴대폰 통화 목록을 보게 되었다. 그런데 통화 목록 중에 'ㅅㅂㄴ' 이라고 뜨는 것이 있어서 그 사람이 누군지 궁금했다. 엄마 한테 휴대폰을 들이대며 말했다. 딸 ; "엄마! 이거 'ㅅㅂㄴ' 이 누구야?" 엄마 ; "응~ 네 아빠지 누구니" 딸 ; "엄마~! 도대체 어떻게 아빠를 "시발놈" 이라고 할 수 있어?" 엄마 : 아냐, 시발놈이라니? . . . . 서방님이야... 서방님" [애꾸(윙크)의 고백] 신랑이 애꾸라는 사실을 신부는 신혼 첫날 밤에야 비로소 알게 되었다. 신부 : 당신이 애꾸라는 사실을 내게 숨겼군요. 신랑 : 예전에 내가 당신에게 편지로 고백하지 않았소? 신부는 신랑에게서 받았던 연애 편지들을 당장 찾아 보다가 이윽고 그 편지를 찾아냈다. 그 편지에는 이렇게 쓰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