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62

○ 불장난

중년에 우연히 옛님을 만났습니다 청춘에 못다한 애틋한 인연입니다 귀신도 모르는 둘만이 만남이지만 하늘과 텔집에 들키고 말았습니다 시간이 지나면 끝나겠지 하면서도 중년의 불장난 식을줄을 모름니다 주말은 맛집에 가기로 약속합니다 마누라 아는날 모든게 박살날텐데~~~~~~~^^ ★이런 일은 절대절대 일어나면 안되겠쥬★ ★유머는 유머다!★★

유머^^ 2021.08.21

소리로 보는 여성의 성격

○ 신음 소리로 보는 여성의 성격 1. 흐으응~~흐응~~ 일반적인 표준치의 여성으로서 성격도 나무랄데가 없는편임. 2. 아~~아~~아~~~~ 가냘픈 여성이 주류를 이루고 있으며 성격은 내성형이 대체로 많은편임. 3. 끄으윽~~흐응~~ 약간 비만형의 여성이면서 성격은 급한편임. 4. 헉~~흐흐흑~~~ 날씬한 여성이면서 생김새도 이쁜 편이고 성격은 차분한 여성임. ♤ ♤ ♤ ♤ . . . . . 이상은 변비에 시달리는 여인네들이 화장실에서 볼일 볼때 내는 소리를 종합적 데이터에 의해 분류한 것이며, 전세계적으로 수많은 의학보고서에도 눈씻고 찾아봐도 없는 자료임. ㅋㅋ 혹시 이상한 생각 하신분들 없쥬!!! ~~~~~~~ㅋㅋㅋㅎㅎㅎ

유머^^ 2021.08.21

보채는 아내에게

20살 된 아들을 조용히 부른 아버지. “이제 너도 성인이 되었으니 너에게 가르쳐 줄 게 있다. 자고로 손가락은 각각 쓰임이 다른 법. 명심해서 듣도록 하여라.” “.............” 각각의 손가락을 들어 보이며 설명하는 아버지. “엄지 손가락은 자기 또는 남이 최고라는 의미로 사용하는 것이며, 검지 손가락은 무엇을 가르 킬 때 쓰도록 하고 그리고 이 네 번째 손가락은 결혼을 한 후 결혼 반지를 끼는 손가락이다. 마지막 손가락은 약속을 할 때 사용하는 손가락이다.” 이 쯤에서 질문을 하는 아들. “근데 아버지. 가운데 손가락은 언제 사용하는데요?” “…그…그건 말이다. 나중에 네가 결혼을 하게 되면 말해주겠다.” 그 후로 아들은 손가락의 쓰임새를 잊지 않고 살아가던 중, 드디어 사랑을 찾아 결혼을..

유머^^ 2021.08.21

1분도 안걸렸는데..

어느 마을에 한 아이가 있었다. 그런데 그 아이는 언제나 말썽만 피우는 말썽 꾸러기였다. 학교를 가나 집을 오나 심술꾸러기 늘 말썽만 피우니 혼자였다. 이에 화가 난 아버지가 아내에게 한소리 했다. "얘가 어쨌길래 저 모양이여?" 하면서 핀잔을 주었다. 이에 아내가 화를 버럭내면서 하는 말.. . . . . . . . . . . . . . "1분도 안걸려 만든놈이 무엇을 지대루 하겠어유!" ㅎㅎㅎ

유머^^ 2021.08.01

경륜을 못 당한다

목사 안수를 받은지 얼마되지 않은 새내기 목사가 결혼하여 첫날밤을 맞게 되었다. 신혼부부는 호텔에서 샤워를 마치고 설레는 마음으로 침대에 들었다. 그 순간 목사는 가슴이 두근거렸으므로 침대 아래에서 무릎을 꿇고 기도를 올렸다. "주님! 제게 힘을 주시고 저희를 올바르게 인도하여 주옵소서~~" 그 기도를 들은 신부가 살며시 일어나 젊은 목사의 귓가에 이렇게 속삭였다. "여보~옹~~ . . . . . 힘만 달라고 기도하세요. 인도는 제가 다 알아서 할테니까용..."

유머^^ 2021.08.01

당신의 성격은?

다음 보기중 당신이 가장 웅장하다고 생각되는 건물은 무엇인가요? 1. 그리스의 건축물들 2. 이집트의 피라미드 3. 인도의 타지마할 4. 중국의 만리장성 1. 그리스의 건축물은 선택한 당신은 관심있는 분야는 성심성의껏 처리를 하지만 관심이 없는 일은 아무렇게나 처리를 하는 경향이 강한 사람입니다. 이런 사람들은 중간이라는게 없고 잘한다 못한다가 확연히 판단이 되는 사람들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2. 이집트의 피라미드는 유치한면이 있어서 마치 아이처럼 버릇없이 굴거나 눈치없이 행동을 하는 사람이라고 합니다. 이런 말이 있죠. ' 나이먹고 언제 철들래?' 이런 소리를 듣는 분들이 피라미드를 많이 고르신대요. 3. 인도의 타지마할을 고른 당신은 감성지수가 높은 사람입니다. 그래서 당신은 주변사람과 원만..

심리테스트^^ 2021.07.30

자식놈들이 웬수 2탄

자식놈들 때문에 짝짓기의 즐거움을 잃어버린 부부.. 드디어 묘안을.. 아니 묘안을 찾았다. 밤중에 남편이 밖에 나가 "꼬끼요~" 하면 아내는 "꼬꼬댁!"하고 뒤따라 나가 헛간에서 잔치를 벌리기로 한 것.. 그로부터 여칠 후 깊은 밤.. 남편이 밖으로 나가 "꼬끼요!" 하자 아내가 "꼬꼬댁"하며 뒤따라 나갔는데.. . . . . . . . . . "삐약 삐약 삐약~~~" 아들딸 5남매도 한 줄로 서서 따라 오더라나~~

유머^^ 2021.07.30

자식 새끼들이 웬수

가난한 부부가 아들 딸 5남매를 데리고 단칸방에 살고 있었다. 별로 오락꺼리가 없는 이들 부부에겐 유일한 낙(樂)이 짝짓기하는것이었다. 아들 딸 5남매를 가운데 눕히고 이쪽 저쪽 반대켠에 부부가 디비자는데.. 때는 춘삼월.. 때가 때인지라 남편도 아내도 짝짓기 생각이 간절했다. 등잔불도 꺼버린 칠혹같이 어두운 밤에 "여보!"하고 남편이 아내를 불렀다. "네, 저 안자고 있어요~" 그러면서 아내는 남편 곁으로 가려고 윗목으로 조심조심 기어갔고.. 남편은 아내곁으로 기어 가려고 아랫목 쪽으로 살금살금 기어 갔으나.. 그 자리엔 남편도 아내도 없었다. 서로 반대방향으로 기어갔던 것~ "여보~ 나 여기 있어요~" 숨소리도 죽인 아내의 말.. "나는 여기왔는데..." 소곤소곤 남편의 말. 엇갈린 이들 부부는 다시..

유머^^ 2021.07.30

파스

한밤중에 할아버지가 일어나더니 말했다. "할멈, 허리가 너무 아파 파스 좀 붙여줘" 할머니는 귀찮지만 어두운 방안을 더듬거려 겨우 파스를 찾아 붙였다. 할아버지는 할머니가 붙여준 파스 덕분에 잘잘수 있었다. 그런데 아침에 할아버지가 붙은 파스를 보고 깜짝 놀랬다. 그것은 허리에 붙은 파스에 이런글이 쓰여 있었다.. ᆞ ᆞ ᆞ ᆞ ᆞ ᆞ ᆞ "중화요리는 24시아리랑중식당 주문 즉시 전지역 5분내 배달해 드립니다"..... ㅍ ㅎㅎㅎ

유머^^ 2021.07.21

독서감상평~~

정신병원에서 정신병자 두 명이 얼굴을 마주 보고 독서 감상평을 나누고 있었습니다. "이 책 다 읽었니?" "응." "어땠어? 난 이 책이 주인공만 많고 형식이 너무 단순하다고 생각해." "나도 마찬가지야. 두껍기만 하고 재미가 없어." 이런 이야기를 하는데 간호원이 들어와서 소리를 질렀습니다~~~ . . . . . . . . . . . . . . . . . "누가 대기실에 둔 전화번호부를 가지고 갔어?“ ㅋㅋㅋ

유머^^ 2021.07.21